탄핵다방 행사 참석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4일 비상계엄령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에서 예정됐던 탄핵다방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애초 오는 6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전국 8번째 탄핵다방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응하려 일정을 취소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불법적인 계엄 사태를 자행한 윤석열과 관련자들을 고발했다"며 "민주당을 비롯한 타 정당들과 힘을 합쳐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와 표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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