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자가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만점자가 단 1명뿐이던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쉬웠단 평가입니다.
과목별로 보면, 지난해보다 국어는 16.5배, 수학은 2.5배, 만점자 수가 늘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이른바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만큼 어렵지 않으면서도, 변별력을 유지한 걸로 보인다며 난이도 조절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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