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정족수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이 되자, 민주당이 국민의힘 규탄대회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은 민주정당이 아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정당, 군사반란 정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반드시 내란행위와 군사반란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이 나라의 모든 혼란을 이겨낼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악의 리스크가 돼 있는 윤석열씨를 반드시 탄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규탄대회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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