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조기 퇴진도 불가피하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의 입장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통령이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에 대해서 당에게 일임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 수행은 불가능한 상황이고 대통령의 조기 퇴진은 불가피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인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임총리제로 가야 된다고 보시는 건가요?)
그리고 얘기 중에서도 이것도 있었죠.
당과 정부가 책임지고 정국 운영을 하게 하겠다는 말씀도 있었는데요.
역시 그 부분도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과 비슷합니다.
제가 총리와 당이 민생 상황이라든가 중요 상황 들을 긴밀히 논의해서 민생이 고통 받고 대외 상황이 악화되는 일을 막도록 하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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