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한총리 "대외 신인도 각별히"…계엄사태 후 첫 국무회의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사태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정 조기 안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정세 불확실성에 따른 국제사회의 우려 속에 대외 신인도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2>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구속영장에 '윤 대통령과 내란 공모' 혐의를 적시하고 윤 대통령을 사실상 내란죄의 정점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찰이 사실상 윤대통령을 겨냥하면서 직접 수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수사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컨트롤타워 없이 저마다 제각기 속도전에 나서면서 혼선이 커지자 일단 조율을 해보기로 한 건데요.
국회에서는 관련한 상설특검이 통과돼 특검이 수사를 주도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4> 코스피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5거래일 만에 반등해 2,410선을 회복했습니다.
탄핵 대치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정치 테마주는 종목별 상승 하락 흐름이 엇갈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5% 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가 오늘 증시 상황 전해드립니다.
<5>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을 취소하는 시민들이 늘었습니다.
내수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자영업자들은 연말 예약마저 줄줄이 취소되면서 코로나19 대유행 때보다 힘든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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