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이탈 막기 총력전…금융지주 "밸류업 계획대로"
주요 금융지주들이 국내외 투자자들에 주주서한을 발신하는 등 금융 시장 불안 진화에 나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국내외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주주가치 제고 등 밸류업 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탄핵 정국이 본격화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엄 선포 이후 지난 4일에서 6일 동안, 밸류업 대표 종목인 금융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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