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햄버거집에서 '계엄 논의'...핵심 인물 노상원은 누구?

2024.12.1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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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두 분 모셨습니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헌재의 시간이 시작됐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안 가결 후 처음으로 수사 상황에 대한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변호인 측에서 나온 입장을 보니까 내란죄는 성립될 수 없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에 직접 나가서 밝히겠다. 이런 전략을 밝힌 것 같더라고요. [김형주] 두 가지 생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마는 논리적으로 대통령이 대통령 스스로를 자기 권력을 공격하는 게 맞냐 하는 형식논리적 차원에서 내란죄의 공방이 있고요. 또 법리적으로 보면 사실은 내란죄가 아니라면 현직 대통령을 잡아들일 수 없다.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께서 직접 본인 스스로가 본인이 하고자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2시간짜리 계엄이 어디 있냐 하는 건데. 제 개인적으로 보면 대통령이 명백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뭐냐 하면 본인이 다 잡아들이라고 했는데 현직 군인들이 그것을 중간에서 현실적으로 정당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실제로 실탄을 가지고 갔지만 소지하지 못하게 했거나 처음부터 실탄이 없다고 했다가 실제로 뒤집어진 거 아닙니까? 스스로가 이것이 문제가 되는 명령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가지고 뒤늦게 본인이 그렇게 지시한 것처럼 저는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을 통해서 본인의 논리, 계엄의 정당성 강화하고 또 한편으로 보면 내란죄가 아니라면 현직 대통령을 수사할 수 있는 영역이 차단되는 거잖아요. 지금 검찰의 논리도 법적으로 보면 내란죄 수사를 검찰이 못 하게 되어 있는 건 맞는 말이거든요. 오직 경찰만 할 수 있거나 공조본부만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그러니까 헌재 가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거기 서서 밝히겠다, 생중계 요청까지 했는데 헌재에서는 생중계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지금 알려지고 있고요. 본인의 입장을 이렇게 직접 밝혀서 여론전을 확대하겠다, 이런 의도도 있는 거겠죠? [신지호] 그런데 지난 12일이었죠, 대통령 담화에서 수사든 탄핵이든 당당하게 맞서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이후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여러 가지 서류 같은 거 간단하거든요. 받으면 되는데.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그걸 안 받고 있지 않습니까? 수령을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시중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이재명 대표. 이재명 대표는 왜 또 이 시국에 이사를 가고 이사 불명 해서 공직선거법 항소 재판 서류 송달이 지연되고. 그러니까 국가 지도자라는 분들이 시장잡배 수준의 행태를 보이는 게 아니냐, 말들이 많습니다. 대통령께서는 12일 당당하게 임하겠다. 이렇게 대국민 약속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행동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변호인단 꾸리면서 전략을 짜고 있는데. 오늘 조금 전에 속보로 전해 드린 것처럼 수사기관이 여러 갈래였는데 윤석열 대통령 관련해서는 공수처로 이첩하기로 했다. 이렇게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계속 출석하라고 요청하는데 거부하고 있거든요. 이 전략을 계속 유지할 걸로 보십니까? 아니면 어느 시점에는 나가서 포토라인에 설 거라고 보십니까? [김형주] 살라미전술이라고 보여지는데 결과적으로는 공수처장이 국회에서 얘기한 것처럼 체포영장 발부해서 경호처하고 한판 싸움을 붙는 과정을 통해서 구인되는 그런 모습도 보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워낙 대통령의 모습이 사과와 반성이 있는 게 아니고 놀라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런 기조를 유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다면 마찰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두세 차례 공식적인 문서를 전달하는 과정은 그와 같은 체포영장을 받기 위한 명분쌓기라고 했고. 그게 오늘까지는 그런 명분쌓기 기준에 들어간다고 보고. 아마 2~3일 지나서는 불가피하게... 왜냐하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서 5명이 지금 현재 내란 관련된 종사자로 신병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우두머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공수처든 검찰이든 늦출 수가 없는 거죠. 왜냐하면 종사자, 종범들은 그대로 다 잡아놓은 상태에서 왜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는 우두머리는 빨리 잡아넣지 않느냐라고 하는 여론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렇다고 대통령실 경비대나 경호처는 손놓고 있을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극한 대치를 하고 그런 과정에서 대통령의 신병을 공수처나 검찰에 인도하는 과정만 남아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검경 수사 칼 끝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가는 상황에서 계엄 사태는 누가 판을 짰고 또 어떻게 실현됐는지 속속 밝혀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누가 도대체 판을 짰을까, 여러 얘기가 있었는데 계엄 사태 초반에 거론되지 않았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지금 주목받고 있어요. 어떤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신지호] 이번 계엄 관련 수사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대목이 되지 않겠나 싶어요. 왜 민간인 신분인 전 정보사령관이 여기서 김용현 전 장관 다음에 두 번째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것 같아요. 내란의 우두머리는 윤석열 대통령으로 돼 있는데. 넘버투 역할을 김용현 전 장관이 했다는 거 아닙니까? 구속영장에도 주요임무종사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넘버스리가 제가 봐서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아닌가. 그런데 이분은 민간인이에요. 전역을 했으니까 법적으로 민간인이죠. 민간인이 왜 군이 동원되는 비상계엄령에서 넘버스리 역할을 했는가.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데. 왜 그러냐 하면 대통령께서는 비상계엄 발동이 정당했다. 그런데 왜 민간인이 넘버3 역할을 하죠? 그래서 내란이냐 아니냐를 따질 때 아까 김형주 의원도 얘기했지만 본인이 대통령인데 자기 권력을 공격하는 내란이라는 게 말이 되느냐. 어찌 보면 그런데 역사에 보면 친위쿠데타라는 게 있어요. 그거는 친위쿠데타인 게 드러나면 명백한 내란이 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노상원이라고 하는 민간인이 계엄의 넘버3로 아주 깊숙하게 개입했다는 것은 이게 법에 근거한 정상적인 비상계엄렁 발동이 아니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한 거 아니냐. 이렇게 번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노상원 관련된 수사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깊숙이 개입됐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습니다. 그래픽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시점이 계엄선언 이틀 전입니다. 이 노상원 전 사령관, 계엄 선포 이틀 전에 현직 정보사령관과 간부들을 비밀리에 불러서 계엄을 사전에 모의했다는 정황이 있고요. 김용현 전 장관 육군사관학교 후배이자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죠. 포고령 초안 작성, 그리고 계엄 사태 배후 기획자로 지금 주목되고 있습니다. 노상원 전 사령관, 전역한 퇴역장성인데요. 민주당의 김병주 의원은 이 인물에 대해서 이런 분석을 내놨습니다. 어떤 얘기인지 들어보시죠. [앵커] 뭔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계엄선언 이틀 전, 그 중요한 시점에 핵심 인물들이 햄버거 가게에서 만났다는 것도 다소 의아한데. 왜 여기 민간인이 개입되나, 많은 분들이 의아할 것 같거든요. [김형주] 민간인이지만 그냥 단순한 민간인이 아니고 어쨌든 비선실세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그분이 어떤 얘기를 했습니까? 다음 번에는 네가 사령관하고 그다음 번에는 네가 해라. 별을 달 순서까지 정해주잖아요. 그것은 뭐냐 하면 이분들이 이미 김용현 장관, 그리고 더 높게는 대통령과 연계된 라인이다라고 생각하고 이 라인을 잘 따라와서 지시를 잘 받으면 장군도 되고 결과적으로 사령관도 되고 출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 희망고문을 하는 것이죠. 기대가 있는 거고. 이분들은 뭘 하시는 분이냐면 이른바 블랙요원이라고 해서 암살 전문가들이란 말이죠. 그래서 미리 그분들한테 몇 명을 뽑아놔라, 말 잘 듣는 사람. 그런 얘기를 한다면 실패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컨대 요인을 체포한다든지 구금한다든지 심지어는 일부의 음모론이지만 암살할 수 있는 그렇게 해 놓고 이게 북한 소행이다, 이렇게 하면서 계엄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한 공작조를 준비시킨 게 아니었느냐. 이런 상상을 하기에 충분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한 일들이 그런 거죠. 블랙요원들을 관리하는 분들에게 미리 그런 사람을 준비시켜놨다는 것. 또 하나는 단순한 의혹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한동훈 체포조가 있었다든지, 실제로 본청에 들어가서 그런 기획을 했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나오기 때문에 아직까지 완벽하게 모자이크가 다 짜여지지 않았겠습니다마는 충분히 그게 실행됐거나 안 됐거나의 차이지만 그런 부분까지 검토됐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신지호] 한동훈 체포조 얘기도 나오고 또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의 서버를 접수하러 간 것도 나오고 그런데. 여러 가지가 혼재돼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정리정돈을 해야 되는데. 과천 선관위에 계엄령 발동되고 국회에 계엄군이 들어오기 1시간 반 전에 중앙선관위를 제일 먼저 갔거든요. 그 부대는 HID 돼지부대가 아닙니다. 안산에서 과천으로 갔습니다. 그러니까 정보사의 일반장교가 갔고요. 같은 시간대에 판교에 있는 정보사의 여단이 있거든요. 거기에 30명 정도 요원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거기에 HID가 있어요. 그러면 이 HID의 미션이 뭐였는가. 이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한동훈 체포조라고 얘기했잖아요. HID는 체포조가 아니에요. 그리고 한동훈 대표 50대 아저씨인데 50대 아저씨 체포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기존에 국회에 진입해서 들어간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 심지어 경찰. 군인이 아니라 경찰도요 50대 아저씨는 금방 체포합니다. 체포를 위해서 HID가 그 시각에 판교에서 대기 중에 있었다? 이건 말이 안 돼요. 그리고 정말 체포를 하려면 HID가 국회로 들어갔어야죠. [앵커] 다른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신지호] 그러면 그 목적, 그 미션이 무엇인가. 이게 또 규명돼야 됩니다. [앵커] 여러 정보가 혼재돼 있는 상황이고 완벽한 퍼즐은 맞춰지지 않았고, HID는 왜 필요했을까, 이 부분은 추후에 밝혀져야 된다고 짚어주셨는데 김용현 전 장관은 국방부를 장악한 그런 상황에서 이 민간인이 된 노상원이 왜 필요했을까. 정보사를 장악한다, 이게 어떤 의미일까. 이것도 궁금하거든요. [김형주] 어쨌든 정보사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핵심적인 정보를 다루는 기구이고. 그런데 방금 그 얘기 있었습니다마는 IT 전문가가 없다. 그것도 이해가 안 돼요. 정보를 다루는 사람들이 전담 IT 테크놀로지가 있는 상태에서 서버를 갖고 오라고 했더니 기술자가 없다. 그러니까 무조건 뜯어오라. 선관위도 그랬고요. 만약 판교로 갔다면 IT센터, 그런 쪽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데이터라든지 정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확보하겠다는 노력이 있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의문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게 노상원 씨 자체가 블랙요원을 전담했던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런 의혹을 가지는 거예요. 소위 말하는 북파공작원 같은 그런 무시무시한 비밀스러운 일을 했기 때문에 그 인력들을 어떻게 배치할 거냐 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없으나 심지어 그런 부분도 기획하지 말라는 법이 없고. 과거에 기무사 같은 경우는 그런 것을 시나리오별로 만들어놓은 것도 사실이거든요. 이번에는 거기의 반의 반도 실행이 안 됐다.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노상원 전 사령관이 오늘 영장심사도 포기한 상황에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될 텐데요. 민간인이라는 신분이라는 점에서 앞서 짚어주신 것처럼 계엄 절차의 정당성 부분을 따지는 데도 핵심 진술이 나오겠네요. [신지호] 그러니까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가. 지금 여러 가지 증언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총선 이후부터 대통령의 입에서 비상계엄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김용현 전 장관이 경호처장을 맡고 있다가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는 게 8월이거든요. 그리고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서 9월 초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건 제 뇌피셜인데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으로 옮길 때부터 대통령의 마음속에는 이런 것들이 있지 않았는가. 이 비상계엄에 대한 하나의 액션플랜이 그때부터 시작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앵커] 측근들에게는 계엄 관련 얘기들을 종종 했었다. 이런 증언들도 있기 때문에 언제 기획됐는지, 이 부분도 추후에 밝혀질 내용이고요. 한동훈 체포조가 가동됐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김어준 씨가 사살 명령까지 있었다. 이렇게 주장했었잖아요. 이 부분과 관련한 민주당 의원들의 얘기도 함께 들어보시죠. [앵커] 한동훈 사살명령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김어준 씨 주장에 대해서 지금 민주당 의원들도 엇갈린 분석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잠정적으로는 김어준 씨의 주장이 허구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김형주] 아무래도 미국에서 이걸 인정할 리가 없고 이런 정보가 설령 있었다 하더라도 그게 쉽게 김어준 씨한테 들어간다는 것도 마뜩치 않고요. 그다음에 시나리오 구성 내용도 제가 보니까 상당히 어설퍼요. 그런 부분이 진짜 그런 시도를 했다면 북한의 소행이 보여질 정도에 혹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민주당 안에서도 이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고 다만 그런 거죠. 대통령이 그 정도로 미워했나? 사살하고 싶을 정도로. 그런 부분일 텐데 현실적으로 그것이 거짓말로 드러났지만 김용현 당시 장관도 청문회 때 계엄이라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냐, 대명천지에. 한국 사람들이 다 핸드폰 가지고 있고 핸드폰이 다 카메라인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 국회 안에서는 더 불가능할 거고요. 그런 면에서 저런 부분은 국회에서 저런 이야기들이 오가는 것 자체가 사실 공권력의 낭비다,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정보위 같은 데서 비공개로 물어볼 수 있는 게 아니냐 생각합니다. [앵커] 하필 시점도 탄핵안 표결 전이었고 그냥 유튜브에서 한 얘기도 아니고 과방위 나와서 한 얘기잖아요. 허구였던 것 같다, 넘어갈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신지호] 저도 그렇게 봐요. 왜냐하면 김어준 씨가 지금은 그냥 평론가로서, 유튜버로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본인도 당사자였잖아요. 그러니까 김어준 씨가 누군가로부터 당신 빨리 피해라. 피하지 않으면 큰일난다. 이 제보를 받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어디 도피를 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그리고 나서 국회에 나와서 저 증언을 한 건데. 아까 자막 보면 민주당에서 허구가 많다고 했는데 민주당의 보고서라는 걸 제가 찬찬히 들여다봤더니 김어준 씨가 1번, 2번, 3번 하잖아요. 1번과 2번에 대해서는 근거 부족으로 판단 유보더라고요. 한동훈 사살, 그다음에 조국, 양정철, 김어준 1번, 2번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판단 유보예요. [앵커] 그것은 좀 더 확인해 봐야 된다? [신지호] 사실관계, 팩트체크가 필요하다는 건데. 지금 부승찬 의원이 이 가능성이 낮다고 얘기를 하면서 비화폰을 아무리 미국이라도 도감청하기는 쉽지 않다, 이걸 근거로 들었거든요. 이거는 뭘 전제로 하는 거냐면 미국이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을 했는데 거기서 김어준 씨가 얘기한 1, 2, 3, 4가 나왔다. 아마도 부승찬 의원은 그렇게 파악하고 김어준 씨가 얘기를 한 건데. 그런데 비화폰은 못 뚫는다. 천하의 미국이라도 못 뚫으니까 그건 근거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 자체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비화폰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꼭 있는 건 아니죠. 도감청 여부하고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건 이건데, 제가 그래서 판교에 대기하고 있었던 HID 북파공작원들의 그날의 미션이 뭐였던가, 이게 핵심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김어준 씨의 주장이 저희가 여기서 사실이 맞다, 아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고 민주당도 상당히 신중한 입장을 취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또 다른 근거가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신지호] 그러면 그건 엄청난 일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주요 정치인들 14명을 얘기했다가 나중에 대통령께서 직접 다 힘들면 꼭 3명은 체포를 해라. 그게 한동훈, 이재명, 우원식 아닙니까? 그런데 단순 체포를 넘어서 인명 살상 이런 것까지도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건데 쉽게 뭐라고 얘기할 수 없는데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거라고 봅니다. [앵커] 김어준 씨도 제보자는 절대 밝힐 수 없다,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사실 여부는 추후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고요. 검찰 수사가 지금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명태균 씨 의혹 관련해서는 황금폰이 또 입수됐고 어제 많은 분들이 속보를 보고 이건 뭐지 했던 게 건진법사가 갑자기 체포됐다고 해서요. 이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수사인가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김형주] 사건의 내용은 대통령 되기 전 지방선거니까 상관이 없지만 결과적으로 윤 대통령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하필 시점이 공공연하게 검찰이 이걸 쥐고 있다가 수사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한참 전 아닙니까? 물론 코인 수사하다가 이 문제는 별건수사처럼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대통령의 권한 직무가 정지된 다음에 이런 것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대통령 주변에 일어났던 사건들도 가감없이 검찰이 수사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 시그널로 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것을 통해서 대통령 주변의 건진법사, 명태균 씨 해서 실제적으로 보면 천공, 이런 분들에 대해서 아까 노상원 씨도 마찬가지로 실선이 아니고 비선으로 모든 걸 움직이려고 하나. 그런 의혹을 더 많이 가중시키고. 그러다 보니까 이 정권이 이 모양이 됐구나, 이렇게 절반도 가지 못해서 좌초하게 된 거 아니냐. 아직 탄핵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좌초했다 안 했다 말할 수 없지만 국민 전체가 본 거 아닙니까? 대통령이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지. 그래서 우리 국민에게 모욕 주는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한 하나의 시그널 같아요. [앵커] 그래서 검찰이 지금 명태균 씨의 황금폰도 갖고 있지만 건진법사의 법사폰까지 손에 쥐게 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당시 대선 때 캠프도 계셨으니까 잘 아실 것 같은데요. 건진법사, 이분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느 정도 선까지 개입돼 있던 사람이에요? [신지호] 제가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줄 알았는데 명태균 씨라든가 건진법사 얼굴을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윤 대통령이 광화문 대선후보 경선캠프가 있을 때는 캠프 사무실에 그렇게 자주 나오지 않았어요. 얼마나 해야 될 일이 많습니까? 그렇다면 캠프가 중심이라고 생각했으면 자주 나와서 뭔가 독려하고 뭐 하라고 지시도 하고 그랬을 텐데 그렇게 자주 나오지 않았고. 그래서 이래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 때도 꽤 있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물밑에서 저런 움직임들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어쨌든 이번에 체포된 건 2018년이니까 윤석열 대통령과는 시점만 놓고 보면 관여돼 있지 않은 건데 그 당시를 따져보면 자유한국당 시절이고 대표는 홍준표 시장이더라고요. [신지호] 이번에 긴급체포된 혐의를 보니까 경북 영천시장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고 해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니까요. 그거는 윤석열 대통령하고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건 아닌데 이른바 법사폰이라는 걸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관련된 정보도 나올 가능성도 있겠죠. [앵커] 검찰이 또 쥐고 있는 다른 하나는 바로 명태균 황금폰이죠. 명태균 씨를 만난 민주당 의원이 있습니다. 누구인지 화면 보시죠. [앵커] 왜 하필 박주민이냐, 그랬더니 느낌이 왔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까? [김형주] 좀 있으면 명태균 예언록 이런 게, 내가 구속되면 한 달 안에... 그게 다 사실로 드러난 거 아니냐. 그런 부분인데. 왜 이렇게 이 정부에서는 느낌, 주술 그런 것들이 더... 물론 박근혜 대통령 때도 말년에 그런 일이 많이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그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죠. 박주민 의원은 나름대로 의미 있는 물증이라도 받을까 했는데 황금폰도 못 받고. [앵커] 한 30분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김형주] 그래서 이해하기 힘든 명태균 씨의 넋두리만 듣고 나온 것이죠. 그래도 박주민 의원은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느낌이 오는 민주당 의원이니까. 이참에 화면에 플래시도 받고. 명태균 씨의 심중을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현 정부와 딜을 하려고 했고 잘 안 되다 보니까 민주당과 거래하고 싶었지만 자기 반대파들이 민주당 쪽에 줄을 서서 다시 마지막에는 현 정부하고 뭔가를 해 보고자 했으나 대통령이 갑자기 계엄 선포하다 보니까 이도 저도 못하는 그런 상태에 갇힌 거 아닌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말은 느낌이 왔다고 하지만 그래도 박주민 의원을 선택했을 때는 명태균 씨만의 셈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신지호] 그 속을 제가 이른바 영발의 세계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 속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하튼 박주민 민주당 의원을 찍어서 하는 거는 명태균 씨도 대통령에 대한 마음의 정리가 이미 끝난 거 아닌가, 그거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구속되면서 나는 윤 대통령에게 많은 봉사를 했는데 결국 나에게 돌아온 것은 쇠고랑이다. 이것 때문에 굉장히 인간적으로 실망하고 낙담해서 윤 대통령에 대한 그게 있었을 텐데. 그런데 박주민 의원까지 면회까지 했다는 건 이제는 윤 대통령에 대한 배려를 1도 안 하겠다, 그런 거라고 봅니다. [앵커] 선전포고다. 오늘 박주민 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상당히 말을 아꼈거든요, 명태균 씨랑 나눈 얘기. 일단 신뢰관계가 확보돼야 더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면 명태균 씨가 앞으로 자기 주장을 변호인도 있겠지만 민주당 의원을 통해서 계속 폭로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김형주] 그럴 가능성도 있죠. 그러나 민주당이 정리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차원의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또 하나는 명태균 씨는 한편으로 그동안 행보를 보면 모든 게 탄핵 열풍 속에 자기 이야기가 묻히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자기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낼 것인가를 고민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 여당하고 손잡는 것보다 야당하고 손잡아야지 그나마 주도권을 가지고 이슈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런 셈법이 있지 않나 보입니다. [앵커] 어쨌든 민주당 의원과 소통을 시작한 명태균 씨를 보면서 국민의힘 내부도 뒤숭숭할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한 전 대표가 사퇴를 했고요. 사퇴한 날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을 가졌다고 하죠. 탄핵에 찬성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던 김상욱 의원 어느 얘기를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앵커] 사퇴하는 날 지지자들에게 나는 포기하지 않겠다. 어느 입장을 밝힌 한동훈 전 대표인데 그날 만찬 원래 예정돼 있던 거라고 하던데. [신지호] 원래 예정돼 있던 겁니다. 거의 여러 가지 얘기가 오갔다고 하는데 정치적인 얘기보다는 그냥 주변에 살아가는 이야기들. 그리고 한동훈 대표는 아마도 일정 기간 휴식과 돌아봄의 시간을 갖지 않을까. 돌아보다 보면 후회하지 않는다, 이런 것도 있지만 또 돌아보면 여러 가지 아쉬웠던 대목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시간을 앞으로 일정 기간 갖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지지자들에게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는 건 만약 조기대선이 치러진다면 나는 거기에 나갈 의지가 있다, 이렇게도 해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에 비대위원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또 정치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측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김형주] 비대위원장으로 거명되는 분들은 당 밖이 계시는 분들이 아니고 현역 중에 다선 의원들 친윤계라고 보면 저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겸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늘 그걸 물어보겠다고 얘기하는데. 그걸 물어보면 하지 마세요, 누가 그런 얘기를 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보더라도 나경원, 원희룡, 권영세 쭉쭉쭉쭉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분이 해도 그 나물에 그 밥이면 굳이 비슷한 사람이 두 개 하고 있어서 혼란을 겪는 것보다 차라리 단일 라인을 만들어가는 것이 훨씬 더 냉정하게는 국민의힘한테는 좋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마 누가 비대위원장이 되더라도 쉽지 않은 길을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신지호] 그런데 저는 지금 얘기 나오고 있는 분들이 권영세 의원, 나경원 의원, 아니면 권성동 의원이 그냥 비대위원장까지 겸직하는 건데, 이게 본질에 있어서는 전혀 차이가 없다. 그래서 우리가 낡은 체제, 구체제를 앙시앵레짐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세 분 중에 누가 되더라도 윤시앵레짐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친윤 비대위원장이 이끌다 보면 대선판을 어쨌든 비대위원장이 좀 판을 짜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 공간을 만드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런 해석도 있거든요. [김형주] 그러니까 저는 내부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은 좀 현명하지 않다고 보고요. 오히려 지금은 밖으로 나가서 광야에서 새로운 정신세계를 가진 소위 7공화국을 같이 열어갈 수 있는 그런 분. 제가 이번에 보니까 잘 모릅니다마는 국민의힘의 전당원 투표라는 제도가 없다고 들었는데 있습니까? [신지호] 주요 의사결정을 할 때 참고용으로. 결정용이 아니라 참고용으로 당원 여론조사 실시하게 되어 있는데 민주당처럼 전당원 투표를 통해서 어떤 안건을 결정하는 그런 조항은 없습니다. [김형주]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60% 되는 한동훈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과 당내 의원들, 원내대표 의견이 충돌했을 때 결국에는 당대표가 지는 구조가 있었다라고 한다면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내부적으로 살아남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현재 당내에 있는 어떤 후보라도 누가 될지 모르는 민주당 후보를 앞으로 6월이든 8월이든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면 압도적인 여론, 보수적 여론을 가지고 선택할 수밖에 없는 길을 가는 그것밖에는 답이 없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홍준표 시장 같은 경우에 한동훈 전 대표가 탄핵에 찬성한 점을 강력하게 비판했는데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또 친한계 의원들은 이게 무슨 논리냐, 이렇게 비판하고 있거든요. [김형주] 그럴 수 있죠. 그러니까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 친한계 의원들에 대해서는 출당시켜라, 강하게 배척하라고 얘기하면서도 오세훈 시장이 처음에는 다 탄핵 반대를 하시다가 탄핵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갔을 때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제가 봐도 잘 이해가 안 되는 대목입니다. 다만 어쨌든 우리끼리 잘해 보자, 그런 의미로 호의의 제스처를 말하자면 오세훈 시장이나 이런 분들, 차기 자기와 동일한 수준의 대선 후보급, 그러니까 내면적으로는 오세훈하고 하면 내가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깔려 있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내가 경쟁력이 좀 더 있으니까 오세훈 시장에게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는데 끝으로 홍준표 시장 같은 경우에 지금 나오는 그런 발언 내용들을 좀 모아서 보면 그래도 지금 탄핵에 반대했던 의원들이 80여 명 되기 때문에 그 친윤 의원들이 내미는 카드로 내가 대선에 나오겠다, 이런 속셈으로 볼 수 있을까요? [신지호] 그런데 홍준표 시장의 경우에는 어제 박정훈 의원의 거센 반발도 있었지만 논리 파탄이 된 지 이미 오래됐습니다. 논리적으로 앞뒤 안 맞는 얘기를 그때그때 감정에 따라서 그냥 그런 논란 파탄이 나타난 지가 오래됐고요. 거기다가 감정조절까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런 건데. 홍준표 시장이 문제가 아니고 저는 권성동 원내대표, 오늘 비대위원장까지 겸직할 수도 있는데 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중대한 잘못이라고 해 놓고 또는 당론은 탄핵 부결, 그러니까 이것도 논리가 없는 거예요. 거의 이것도 무논리에 가까운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이 당의 가장 핵심적인 게 정치는 말로 하는 거고 말을 하려면 이렇게 논리가 서야 될 거 아니에요? 논리가 안 서요. 지금 논리 파탄 내지 무논리 상태예요. [앵커] 어쨌든 계엄은 잘못됐는데 탄핵은 반대한다, 이 국민의힘의 논리. 이 부분과 관련해서 중진들이 단체로 움직임을 보여야 되는 거 아니냐, 대국민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던데 끝으로 짧게 어떻게 보세요? [신지호]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보고요. 중진들이 이상한 세계에 빠져서 지금 국민의 큰 흐름, 이 큰 흐름. 탄핵의 강을 무서워하다가 계엄의 바다에 빠져서 지금 허우적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정국 소식은 여기까지 줄이겠습니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1218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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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 플랫폼 모픽, '계엄령 소설 공모전'에 뭇매→취소 00:40
    웹소설 플랫폼 모픽, '계엄령 소설 공모전'에 뭇매→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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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시내에서 군 사령관 폭사...러시아, 우크라에 보복 경고 02:00
    모스크바 시내에서 군 사령관 폭사...러시아, 우크라에 보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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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46
    "이렇게 닮기도 어렵다"...尹-이재명 '판박이' 재판 지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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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령 당시, 총알만 무려 '6천 발' 반출...충격 그 자체 [지금이 뉴스] 01:02
    계엄령 당시, 총알만 무려 '6천 발' 반출...충격 그 자체 [지금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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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 수사' 법리 공방...장외 변론 나선 윤 대통령 03:09
    '내란 수사' 법리 공방...장외 변론 나선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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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경제 활로 찾는 중국...전례 없는 결심 01:48
    [자막뉴스] 경제 활로 찾는 중국...전례 없는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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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대통령 2차 출석 요구 검토...'계엄 모의' 노상원 구속되나? 03:03
    공조본, 대통령 2차 출석 요구 검토...'계엄 모의' 노상원 구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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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9
    "타이완 포위 넘어섰다"...전문가가 짚은 중국군 훈련 속 특이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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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절박한 우크라, 총동원"...러 심장부서 핵심인사 살해한 특수작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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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5
    [자막뉴스] "억대 과태료 물 수도"... 고발당한 '국대 감독 출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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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尹 캠프에도 코바나에도 '존재'...무속인 '건진법사' 체포 01:14
    [자막뉴스] 尹 캠프에도 코바나에도 '존재'...무속인 '건진법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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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캐럴로 빌보드 '핫100' ...한국 가수 중 올해 최다 00:27
    BTS 뷔, 캐럴로 빌보드 '핫100' ...한국 가수 중 올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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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4일 이틀간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인청특위 위원장에 박지원 36:58
    23~24일 이틀간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인청특위 위원장에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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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윤, 직접변론 예고...여야, 헌법재판관 임명 '대치' 42:26
    [뉴스퀘어10] 윤, 직접변론 예고...여야, 헌법재판관 임명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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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예약 줄줄이 취소...무너지는 제주 상권 01:59
    [자막뉴스] 예약 줄줄이 취소...무너지는 제주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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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 돌입...여 04:42
    야,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 돌입...여 "합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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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2:35
    [현장영상+] "우편 아직 송달 중... 법사위원장과 대통령에 대하여 준비 명령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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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치 않은 상황... 01:11
    심상치 않은 상황..."삼성전자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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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금감원장 계엄날 조기 퇴근 00:49
    이복현 금감원장 계엄날 조기 퇴근 "개인 사정...계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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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해 위협'에도 김상욱 작심발언 01:33
    '살해 위협'에도 김상욱 작심발언 "보수 유튜버들에 빠져서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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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주한미군 철수' 전주곡?...초대형 후폭풍에 '닉슨 쇼크' 재연 우려 01:39
    [자막뉴스] '주한미군 철수' 전주곡?...초대형 후폭풍에 '닉슨 쇼크' 재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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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의 나비효과...'주한미군 철수' 불러오나 01:56
    비상계엄의 나비효과...'주한미군 철수' 불러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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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01:44
    미군 "북한군 수백 명 사상...전투 경험 없어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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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준 FOMC 돌입...연말에 금리 0.25%p 인하 전망 02:06
    미 연준 FOMC 돌입...연말에 금리 0.25%p 인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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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세계인 입맛 노린 '잡채'...호주 최초 진출 02:06
    [자막뉴스] 세계인 입맛 노린 '잡채'...호주 최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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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헌법재판관 임명 두고 '팽팽'...여야 주도권 싸움 '치열' 02:23
    [자막뉴스] 헌법재판관 임명 두고 '팽팽'...여야 주도권 싸움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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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혈사태까지도 감수? '살상 의도' 없었다지만 실탄은 수천 발 준비 [Y녹취록] 02:54
    유혈사태까지도 감수? '살상 의도' 없었다지만 실탄은 수천 발 준비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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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민단체 트랙터 상경 투쟁... 00:29
    농민단체 트랙터 상경 투쟁..."윤 대통령 체포·구속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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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00:35
    최상목 "불확실성 완화...여야정 협의 아래 경제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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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23·24일 실시...야당 단독 의결 05:03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23·24일 실시...야당 단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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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장·대검 차장 회동...내란 수사 논의 04:02
    공수처장·대검 차장 회동...내란 수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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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공조본 출석 요구에 불응...'계엄 모의' 노상원 전 사령관 구속 심사 출석 포기 03:07
    윤석열 대통령, 공조본 출석 요구에 불응...'계엄 모의' 노상원 전 사령관 구속 심사 출석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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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윤 대통령에 입증계획 제출 요구...24일까지 02:04
    헌재, 윤 대통령에 입증계획 제출 요구...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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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햄버거집에서 '계엄 논의'...핵심 인물 노상원은 누구? 40:04
    [시사정각] 햄버거집에서 '계엄 논의'...핵심 인물 노상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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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00:27
    조태열 "한미 소통 정치적 동력 약화...회복에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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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검찰, 윤 대통령 사건 공수처로 이첩...향후 수사는? 16:04
    [뉴스나우] 검찰, 윤 대통령 사건 공수처로 이첩...향후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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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에도 영하권 체감 추위...밤사이 동해안 '폭설' 01:56
    [날씨] 낮에도 영하권 체감 추위...밤사이 동해안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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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평양 바누아투 규모 7.4 강진...14명 사망·200명 부상 02:08
    남태평양 바누아투 규모 7.4 강진...14명 사망·20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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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계 뉴스 1위 안세영 '파리 폭로'... 02:06
    체육계 뉴스 1위 안세영 '파리 폭로'..."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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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美 01:25
    [자막뉴스] 美 "전투 경험 부족해"...쓰러지는 북한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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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탄핵에 트럼프까지 '내우외환'...혹독한 연말 맞는 재계 01:49
    [자막뉴스] 탄핵에 트럼프까지 '내우외환'...혹독한 연말 맞는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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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윤 대통령 사건 공수처 이첩...구체적인 방식 협의 03:24
    검찰, 윤 대통령 사건 공수처 이첩...구체적인 방식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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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출석 요구 검토...'햄버거 회동' 문상호 사령관, 다시 체포 02:55
    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출석 요구 검토...'햄버거 회동' 문상호 사령관, 다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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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9:35
    [현장영상+] "정치 복원 되어야...양보, 타협해 합의 이르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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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헌법재판관 대치'... 04:10
    여야, '헌법재판관 대치'..."임명 강행", "권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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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윤 대통령에 포고령·국무회의록 요구...지연 우려 계속 02:10
    헌재, 윤 대통령에 포고령·국무회의록 요구...지연 우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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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산수화서 계곡물 '졸졸'...살아 움직이는 그림들 02:07
    [자막뉴스] 산수화서 계곡물 '졸졸'...살아 움직이는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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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조승래 01:53
    [현장영상+] 조승래 "추경, 구체적 항목 합의된 상태에서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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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부모, 중소기업 지원도...확 변한 육휴 혜택 01:14
    [자막뉴스] 한부모, 중소기업 지원도...확 변한 육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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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검찰,윤 대통령 사건 공수처 이첩...수사 변곡점 되나? 39:03
    [뉴스퀘어 2PM] 검찰,윤 대통령 사건 공수처 이첩...수사 변곡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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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헌법재판관 대치'... 06:05
    여야, '헌법재판관 대치'..."임명 강행", "권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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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 명 묻힌 집단 무덤 발견돼 '충격'...시리아는 '고문 지옥'이었다? [지금이뉴스] 01:30
    10만 명 묻힌 집단 무덤 발견돼 '충격'...시리아는 '고문 지옥'이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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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박수민 04:00
    [현장영상+] 박수민 "정치적 공세 낮추자는 데 양당 간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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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병사 얼굴까지 소각...'절뚝절뚝' 부상병 화면 [앵커리포트] 00:54
    북 병사 얼굴까지 소각...'절뚝절뚝' 부상병 화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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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러라고로 달려간 손정의...'탄핵정국' 우리는? [앵커리포트] 01:04
    마러라고로 달려간 손정의...'탄핵정국' 우리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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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동해안 '폭설'...내일 아침까지 추위 계속 01:47
    [날씨] 밤사이 동해안 '폭설'...내일 아침까지 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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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출석 요구 검토 중...'계엄 모의' 문상호 사령관, 다시 체포 02:26
    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출석 요구 검토 중...'계엄 모의' 문상호 사령관, 다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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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내란 사건' 공수처로...구체적인 방식 협의 04:17
    '윤 대통령 내란 사건' 공수처로...구체적인 방식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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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윤 대통령에 포고령·국무회의록 요구...지연 우려 계속 02:13
    헌재, 윤 대통령에 포고령·국무회의록 요구...지연 우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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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국외 일정 포기해서라도 계엄 의지? 01:53
    [자막뉴스] 국외 일정 포기해서라도 계엄 의지? "이미 5월부터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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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06:25
    권성동 "대통령중심제 변화해야"...이재명 "민생추경 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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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원책 02:35
    전원책 "군에 오래 있어서 아는데…비상계엄, 절대 내란 아니다. 전부 이성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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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티조 Clip] 홍준표 00:42
    [티조 Clip] 홍준표 "국민 세 번 속지 않을 것 설마 범죄자를 대통령 만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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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권성동·이재명 첫 상견례… 04:18
    권성동·이재명 첫 상견례…"탄핵 철회"·"추경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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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계엄의 밤' 당일 국민의힘 의원 단톡방 공개…상황 이랬다 05:56
    '계엄의 밤' 당일 국민의힘 의원 단톡방 공개…상황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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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민주 06:33
    민주 "내란·공범" 반복에 국힘 "못 참아"…고성에 퇴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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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권성동 08:41
    권성동 "대통령 중심제 검토 필요"에 즉답 없었던 이재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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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7년 전과 반대 입장… 19:03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7년 전과 반대 입장…"임명 안돼"는 권성동의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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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현장영상+] 박수민 04:00
    [현장영상+] 박수민 "정치적 공세 낮추자는 데 양당 간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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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티조 Clip] 이재명, 조국 수감에 01:51
    [티조 Clip] 이재명, 조국 수감에 "마음 아프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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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티조 Clip] 김어준 '한동훈 암살조' 주장…美 국무부 00:50
    [티조 Clip] 김어준 '한동훈 암살조' 주장…美 국무부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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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속보] 정부 00:40
    [속보] 정부 "대외신인도 유지 위해 매일 F4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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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여야, '헌법재판관 대치'... 06:05
    여야, '헌법재판관 대치'..."임명 강행", "권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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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맞수다] 김종혁 45:13
    [맞수다] 김종혁 "여당 중진들, 계엄당일 당사서 TV봐‥당장악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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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현장영상+] 조승래 01:53
    [현장영상+] 조승래 "추경, 구체적 항목 합의된 상태에서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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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현장연결] 권성동·이재명, 尹 탄핵안 가결 후 첫 만남…정국 수습 논의 10:25
    [현장연결] 권성동·이재명, 尹 탄핵안 가결 후 첫 만남…정국 수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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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여야, '헌법재판관 대치'... 04:10
    여야, '헌법재판관 대치'..."임명 강행", "권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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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권성동·이재명 잠시 뒤 첫 상견례…정국 수습 논의 04:04
    권성동·이재명 잠시 뒤 첫 상견례…정국 수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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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현장영상+] 09:35
    [현장영상+] "정치 복원 되어야...양보, 타협해 합의 이르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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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엠빅뉴스] 2024년 12월 소환된 '다시 만난 세계' (feat. 윤석열) 04:29
    [엠빅뉴스] 2024년 12월 소환된 '다시 만난 세계' (feat.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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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01:56
    "침대 축구 끌려가지 않겠다" 민주당, 헌법재판관 인사 추진…"청소 대행은 청소가 본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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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체육계 뉴스 1위 안세영 '파리 폭로'... 02:06
    체육계 뉴스 1위 안세영 '파리 폭로'..."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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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허은아, 이준석 측근 3명 전격 경질…이준석 01:23
    허은아, 이준석 측근 3명 전격 경질…이준석 "자기가 사고쳐놓고 뒤집어씌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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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조태열 00:27
    조태열 "한미 소통 정치적 동력 약화...회복에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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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시사정각] 햄버거집에서 '계엄 논의'...핵심 인물 노상원은 누구? 40:04
    [시사정각] 햄버거집에서 '계엄 논의'...핵심 인물 노상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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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민주 00:33
    민주 "거부권 행사 시 묵과 안 해"…한 대행에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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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3~24일 개최 00:34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3~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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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군, 내일 북한 소형무인기 대응 합동 방공훈련 00:34
    군, 내일 북한 소형무인기 대응 합동 방공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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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외교부, 트럼프 2기 대비 TF 출범… 00:36
    외교부, 트럼프 2기 대비 TF 출범…"칸막이 없는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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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외교장관 00:33
    외교장관 "기존 외교정책 기조 유지…북미협상 선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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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권성동·이재명 오후 첫 상견례…헌법재판관 논의 주목 03:13
    권성동·이재명 오후 첫 상견례…헌법재판관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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