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생각이 다른 게 아니라 의장 주재의 정례 회의 아닙니까? 정례 회의에서 나온 당의 입장들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그런 표현들이 오갔을 거라고 보이고. 그 표현과 의견에 대해서 우리가 반대해서 그런 게 아니고 찾아온 손님이잖아요.
손님에 대해서 예우를 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박찬대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 생각이 다르다, 그런 취지로 이해하는 건 곤란하실 것 같은데요.
특별히 구체적인 논의가 없었습니다.
추경 관련해서는 권성동 대표는 이제 25년 예산이 집행도 안 됐는데 급하지 않느냐고 했는데.
추경을 만약에 편성한다면 구체적인 항목들에 대해서 합의가 된 상태에서 진행해야 될 것 같다. 그 정도 얘기는 있었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님께서 거부권 행사 관련이나 탄핵소추 남발에 대해서 권성동 대표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추가적인 얘기는 없었고요. 모두발언 했던 정도의 말씀만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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