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햄버거 회동'에 '내란맛집' 등극한 롯데리아…"희화화 말라" 지적도
"나라를 통으로 말아먹는 맛!"
"내란을 일으키고 싶어지는 맛!"
비상 시국을 맞아 유행하는 햄버거?!
바로 '내란버거', '계엄버거'
비상계엄 선포 이틀 전
전현직 정보사령관, 치밀한 준비 의혹
하필 '사전 모의' 장소가 경기 안산시의 한 롯데리아 매장‥?
"계엄이 곧 있을 테니 준비하라"
"부정선거 관련 선관위 서버 확보하라"
'햄버거 회동' 보도 이후 누리꾼들, 밈(meme) 대잔치 중
"이 정도면 역사의 현장인데 포토존이라도 만들어주시면"
"불탄핵맛 버거 좀 만들어주세요"
"내가 지나친 곳에 이런 누추한 분들이 오셨다니"
"버거킹을 갔어야 왕이 되었을 텐데"
계란 4개가 든 '네란버거'
AI 사진으로 제작하기도
한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영장심사 포기
공수처, 문상호 정보사령관 다시 체포하는 등 '햄버거 회동' 관련자 수사 속도 붙고 있는 가운데
해당 매장 주목 받으며 '별★ 5개' 리뷰 수두룩
한편 일각에서는…
"계엄을 희화화하고 싶어서 난리났네"
"이런 식으로 계엄을 가볍게 다루는 거 너무 싫다"
계엄을 희화화하지 말라는 누리꾼들 지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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