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바이든 대통령이 무더기로 사형수를 감형한 걸 비판하며 취임하면 사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SNS에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최악의 살인범 37명의 사형을 감형했다면서,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러면서 자신은 취임하자마자 폭력적인 강간범과 살인자, 괴물들로부터 미국 가정과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부에 사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시할 거라고 말했는데요.
트럼프 당선인은 첫 임기 때에도 인디애나주 테러호트의 사형장을 재가동했고 연방 정부 차원에서 13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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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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