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1일 뉴스10
■주말 아침 -15도 안팎 강추위…낮부터 풀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에도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한낮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박종준, 오늘 2차 경찰 출석…"성실히 임해"■
어제 13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마친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오늘 경찰에 2차 출석했습니다. 박 전 처장은 "최대한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고 소상하게 설명해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尹체포 지휘관 소집…1천명 투입 전망■
경찰이 윤 대통령 체포 집행과 관련해 수도권 광역수사단 지휘관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경찰은 또 체포영장 집행에 형사 등 1천명에 달하는 수사관들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증시 급락…환율 1,470원대 재진입■
미국의 고용 호조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뉴욕증시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1,47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LA산불 여의도 50배 면적 태워…10명 사망■
미국 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로 여의도 면적의 50배에 해당하는 규모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0명으로,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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