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반려견과 나란히 산책하고 있는 남성.
그런데 강아지가 멈춰 서죠.
볼일이 급했던 모양입니다.
남성도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는데요.
강아지가 다시 움직이자 이 남성,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누가 안 보나 확인하더니 그대로 자리를 뜹니다.
남의 집 대문 앞에 이래도 되는 건가요.
누리꾼들은 "정말 양심 불량이 따로 없다"는 반응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