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국힘이 '승복' 운운하는 건 어폐" [모닝콜]

2025.03.1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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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뉴스투데이 (월~금 오전 06:00, 토 오전 07:00) ■ 진행 : 손령 앵커 ■ 대담자 :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 손령> 오늘 가장 뜨거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투데이 모닝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탄핵심판이 어떻게 전망되고 있는지 탄핵 심판 이후 정국은 어떻게 흘러갈지 국회 탄핵소추단인 곽은정 조국혁신단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은정> 안녕하세요. 손령> 지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이 계속 미뤄지고 있잖아요. 전례에 비교해서 보면 굉장히 더 미뤄지고 있는 거 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박은정> 미뤄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는 쟁점들에 대해서 쟁점이 많거든요. 쟁점별로 평의를 하는 시간이 길어지시는 것 같고요. 그래서 아마도 이번주 내에는 평의가 끝나고 평결 절차에 들어가서 저희는, 국회 탄핵 소추단은 오늘이라도 선고 날짜를 공지해주시기를 탄핵소추단으로 보내주시거든요. 그래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령> 다들 이번 주 내에는 나와야 된다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 언제로 보세요? 목요일 금요일? 박은정> 아마도 오늘이나 내일이나 선고일자를 공지하신다면 2-3일 내에는 선고가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령>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재명 대표 선거법위반 2심 선고가 난 이후에 해야 된다. 그게 26일이잖아요. 다음주 수요일인데 그게 고려될 가능성도 있는 건가요? 박은정> 전혀 없다고 봐야죠.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절차는 절차대로 진행을 해왔고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의 형사재판하고는 전혀 별개의 사건이고, 별개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런 고려 자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헌법재판소에서는 그 부분은 전혀 고려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손령> 지금쯤이면 헌재에서 어떤 절차를 거치고 있는 건가요? 결정문 초안이 나왔다고 보시는 분도 계신데 박은정> 헌법재판소에서는 TF가 구성이 돼서 탄핵심판 초기부터 쟁점부터 연구관들이 정리를 하고 있고, 결정문은 여러 가지 주문에 따라서 여러 가지 버전의 결정문을 작성하고,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재판관들게 이런 저런 내용을 보고를 드리고 그 중에서 쟁점을 정리해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평의가 끝나면 그 중에서 중요한 쟁점들이 정리되는 결정문을 그때 작성을 최종적으로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령> 선고날짜가 결정되면 의원님도 연락이 옵니까? 박은정> 탄핵소추위원이신 정청래 법사위원장에게 공지를 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아마 언론에도 바로 공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손령> 인용이 되든, 각하가 되든 그 이후의 일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소추단이 더 추가로 해야 될 일이 있는 건가요? 박은정> 국회탄핵소추단은 국민을 대리해서 그 동안 검사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탄핵심판기일에서 저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행위에 대해서 입증 책임을 마쳤고요. 선고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그 선고에 따른 탄핵 인용 결정에 따른 집행이 이루어지겠죠. 그러면 파면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 후에 행정부에서는 조기 대선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쪽에서는 각하나 기각, 각하 의견을 요즘 주장하시던데. 각하라는 것은 절차적인 것은 위법이 있었을 때 문제가 되는 거라서 그런 부분은 주장을 위한 주장일 뿐이고, 그리고 기각 같은 경우에도 실체 근거가 명확하기 때문에 그런 기각이나 이런 것들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령> 헌재 결정 이후엔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서 형사재판 절차가 진행돼야 할 텐데 항상 논란이 됐었지만 즉시 항고를 포기하면서 문제가 됐었잖아요. 윤석열 대통령 검찰 총장 시절일 때 법무부 감찰 담당관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즉시 항고를 포기한 행위가 심우정 경찰총장의 결정이 감찰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보시나요? 박은정>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4년 전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내용도 검찰 총장의 지휘권 남용이 문제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심우정 검찰의 즉시항고권 포기 지휘는 특수본에서는 즉시항고 의견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기한 게 한 거거든요. 그런데 특수본 지침이나 대검의 지휘권 관련해서도 법에 있는 것을 수사팀에서 행사하겠다고 하는 것을 못하게 할 권한은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심우정 검찰 총장의 지휘권 남용으로 봐야 되고, 그것은 감찰이나 징계사유에도 해당할뿐더러 형사적으로도 직권 남용이나 이런 부분들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령>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뿐만 아니라 내란 가담자에 대한 재판도 진행되고 있잖아요. 김건희 여사도 내란에 연루돼 있다고 보십니까? 박은정 김건희 여사가 이 내란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아직 뭐가 나오진 않은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김건희 여사가 지난 3년 여 동안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에 관여했다는 여러 가지 개입 증거들이 정황들이 많이 나왔잖아요. 그렇다면 이 내란사태와 관련해서도 김건희 여사의 역할이 저는 있었을 거라고 추측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나 이런 부분들이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어서 사실 막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란 관련해서는 특검법으로 그런 부분들까지 포함해서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령> 경호처가 경호3부장 해임 의결을 했어요. 그 소식은 들으셨죠? 박은정 네 언론에 보도난 거 봤습니다. 손령> 그대로 해임이 되는 건가요? 박은정> 네 해임 의결돼서 아마 최상목 권한대행이 절차가 진행되게 될 텐데 저는 위법한 직무명령, 경호처에서 적법한 체포 영장을 막으라는 위법한 명령에 대해서 수행을 하지 않은 이런 경우 직원에 대해서 해임을 의결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법이 전도된 것이죠.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부당하고 위법하다. 그래서 나중에 법적으로는 다루어질 것이지만, 이걸 이렇게 국민들께서 경호처의 불법행위를 묵과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김성훈 경호처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4번째 신청이 됐습니다. 그래서 서울고검에서 영장을 청구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었잖아요. 그래서 반드시 서울 서부 지검에서 영장을 청구해서 김성훈 처장에 대한 구속수사가 이루어지면서 경호처에 대한 법질서가 제대로 잡히길 바랍니다. 손령> 검찰이 영장을 이번에 청구하리라고 보세요? 박은정> 그것은 서울 고검, 상급기관에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서울 서부 지검에서는 법무부령에 따르면 그것을 수용해야 된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안 따를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만일에 선고를 하지 않는다면, 선고하지 않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손령> 3부장 해임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따로 준비하고 계신 행동은 없으신가요? 박은정> 그것은 좀 더 3부장이 이사 절차, 징계절차와 관련해서 자기가 다투겠다고 하고 있어서 그것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국회 차원에서도 대통령 경호처의 위법한 행위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할 생각입니다. 손령> 검사 출신이기도 하시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서 한동훈 전 대표도 대선 출마를 앞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검찰 출신들의 대권 행보 어떻게 평가하세요? 박은정> 한동훈 전 대표는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였고, 윤석열 정부 실패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 이상 윤석열 이후의, 윤석열이 실패한 탄핵되고 난 이후에 본인이 대선주자로 나서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검사 출신들이 이렇게 정치 전면에 나서는 것, 특히나 윤석열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검찰 총장 시절에도 굉장히 정치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했던, 그래서 마침내 정치에 나서고, 대통령 권력까지 나아간 이런 행위 자체는 검찰정치중립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행위였습니다. 그리고 검사는 이분법적인 사고, 특히 특수부 검사들은 상대를 악마화 하고 피의자에 대해서 수사를 통해서 이분법적인 사고를 통해서 수사를 하고 구속을 하고 그 후에 무죄가 나도 책임지지 않는 이런 행태들을 많이 보여 왔었거든요. 정치, 국민을 살리는 이런 정치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검사들은. 그래서 저는 검사들이 너무 많이 정치에 나서는 것은 저는 국가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통해서 국민들께서 경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손령> 구조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거 같은데. 당연히 검찰 개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거고, 정치권과 검찰이 분리될 수 있는 검찰개혁 방안이 있나요? 박은정> 네. 이번에 내란수괴 재판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와 즉시 항고권 포기로 검찰에 대한 분노, 국민적 분노가 굉장히 더 극에 달했고,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게 검찰 개혁의 동력으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는 작년에 조국혁신당에서 검찰 개혁 입법을 네 가지 법을 이미 발의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마 민주당 특히 야당에서도 국민의 힘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찰을 정상화 시키고 제대로 된 검찰 개혁을 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그리고 온 국민이 힘을 모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손령> 다시 헌재 얘기를 좀 해보자면, 국민의 힘이 헌재 결정에 승복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어요. 진정성 있다고 보십니까? 박은정> 승복과 관련해서는 사실은 내란 행위를 저지른 윤석열, 피청구인 윤석열 측이 윤석열 대통령이 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회는 국민의 힘 포함해서 국회는 국민을 대리해서 검사 역할로 탄핵소추를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힘 측에서 승복 운운하는 것은 어폐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은 탄핵소추단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는데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밖에서 지금 계속 절차 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승복을 얘기하고 있는데 승복을 해야 된다면 윤석열 피청구인 본인이 승복을 해야 됩니다. 국회나 상대방이 없고 국민에 승복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탄핵인용 결정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오늘이라도 승복의 메시지를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령>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은정> 감사합니다. 인터뷰 전문은 MBC뉴스 홈페이지(imnews.imbc.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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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0318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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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의대생 휴학계 반려‥학칙대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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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거래허가 해제 한 달‥서울 또 불장 우려 02:00
    토지거래허가 해제 한 달‥서울 또 불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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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0:30
    트럼프 "시진핑, 머지 않은 미래에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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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24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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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불펜에서 만난 류현진과 강민호^^ 첫 경기 진풍경 04:18
    [엠빅뉴스] 불펜에서 만난 류현진과 강민호^^ 첫 경기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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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4
    "민주당 일당 독재 야욕"‥"당장 파면 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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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통 보안 속 평의 거듭‥이번 주 후반 선고 유력 02:17
    철통 보안 속 평의 거듭‥이번 주 후반 선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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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수다] 44:07
    [맞수다] "尹기각은 계엄 면허증 주자는 것"‥그러면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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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정족수 3인' 방통위법에 거부권 행사 00:46
    최상목, '정족수 3인' 방통위법에 거부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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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9
    "미 원자로 설계 유출 시도"‥민감국가 연관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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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아닌 폭설에 사고 속출‥ 대설 위기경보 '주의' 01:51
    때아닌 폭설에 사고 속출‥ 대설 위기경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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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전국 의대에 '집단휴학 불가' 방침 공문 00:44
    교육부, 전국 의대에 '집단휴학 불가' 방침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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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거래허가 해제 한 달‥서울 또 불장 우려 01:58
    토지거래허가 해제 한 달‥서울 또 불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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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최소 2백 명 사망 00:45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최소 2백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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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인터뷰] 김동연 20:03
    [외전인터뷰] 김동연 "尹, 석고대죄 할 죄인‥탄핵 조속히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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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3월 중순에 폭설‥전국 곳곳 피해 속출 01:03
    [날씨] 3월 중순에 폭설‥전국 곳곳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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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8
    "민주당 일당 독재 야욕"‥"당장 파면 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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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에서 차량 40대 추돌‥눈길 사고 잇따라 00:48
    보성에서 차량 40대 추돌‥눈길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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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3
    "미 원자로 설계 유출 시도"‥민감국가 연관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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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제] 1. 커피집만 늘어 2. 코스피 7분간 '거래 먹통'‥ 00:54
    [간추린 경제] 1. 커피집만 늘어 2. 코스피 7분간 '거래 먹통'‥"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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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거래허가 해제 한 달‥서울 또 불장 우려 02:01
    토지거래허가 해제 한 달‥서울 또 불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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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00:26
    여야 "정부에 3월 중 추경안 제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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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가 매수 유입에 이틀째 반등‥다우 0.9%↑ 00:28
    저가 매수 유입에 이틀째 반등‥다우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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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38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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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동 매우 강한 눈‥눈, 밤에 대부분 그쳐 01:01
    [날씨] 영동 매우 강한 눈‥눈, 밤에 대부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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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분명 아들 번호 맞는데 이게 보이스피싱이라고? 05:03
    [엠빅뉴스] 분명 아들 번호 맞는데 이게 보이스피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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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24시간이 모자라~' 공항부터 숙소까지 쉴 틈 없던 캡틴의 하루 02:07
    [엠빅뉴스] '24시간이 모자라~' 공항부터 숙소까지 쉴 틈 없던 캡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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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키움 루키 여동욱 결승 홈런(후 빠던)..상대는 원중이 형 ㄷㄷㄷ 03:44
    [엠빅뉴스] 키움 루키 여동욱 결승 홈런(후 빠던)..상대는 원중이 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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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종이관 1천 개'·'영현백 3천 개'‥군의 수상한 '시신 대비' 03:13
    [단독] '종이관 1천 개'·'영현백 3천 개'‥군의 수상한 '시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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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36
    [단독] "대통령이 상관"‥권익위, '尹 파면' 성명 상임위원 중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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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3전 4기' 구속영장‥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가능할까 02:26
    김성훈 '3전 4기' 구속영장‥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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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6
    "탄핵 기각" 구호에 욕설도 빈번‥경찰 기동대 2천7백 명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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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국민 헌재에 '촉각'‥내일 공지 가능성 02:31
    온 국민 헌재에 '촉각'‥내일 공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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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복귀?‥ 02:56
    윤 대통령 복귀?‥"계엄면허증 쥐여 주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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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샘추위에도 광장으로‥ 02:00
    꽃샘추위에도 광장으로‥"윤 대통령 파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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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권 03:09
    정치권 "승복 약속해라" 신경전‥정작 당사자 윤석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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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임박] 유신 때도, 윤석열 포고령도‥'정치·국회활동 금지' 03:22
    [심판임박] 유신 때도, 윤석열 포고령도‥'정치·국회활동 금지' "명백한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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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보니] 야당 경고? 대국민 호소? 윤 대통령의 오락가락 계엄 목적 03:37
    [알고보니] 야당 경고? 대국민 호소? 윤 대통령의 오락가락 계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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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퍼진 '각하' 주장‥법적 근거 빈약 02:46
    갑자기 퍼진 '각하' 주장‥법적 근거 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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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에 싸인 평의‥회의록 없이 구두로 평결 02:18
    베일에 싸인 평의‥회의록 없이 구두로 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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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로남불' 최상목, 본인이 헌재 무시해 놓고 02:25
    '내로남불' 최상목, 본인이 헌재 무시해 놓고 "헌재 결정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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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식 투쟁' 민형배 의원 병원 이송‥늦어지는 선고에 고민 깊은 여야 02:16
    '단식 투쟁' 민형배 의원 병원 이송‥늦어지는 선고에 고민 깊은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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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1
    "미국으로부터 아직 통보받은 것 없어"‥'민감국가 지정'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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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내 전문가 02:18
    미국 내 전문가 "핵무장론이 영향 줬을 것"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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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미국의 '원자력 패권 상실 우려'가 민감국가 분류에 영향? 02:07
    [단독] 미국의 '원자력 패권 상실 우려'가 민감국가 분류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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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 고속도로에 차량 40대 추돌사고 등 폭설 사고·피해 잇달아 02:09
    눈길 고속도로에 차량 40대 추돌사고 등 폭설 사고·피해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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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3월 중순 이례적 '눈폭탄' 왜? 01:55
    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3월 중순 이례적 '눈폭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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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20대 직원 쇳물 추락 사망 01:53
    현대제철 20대 직원 쇳물 추락 사망 "안전장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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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0
    "1월부터 가격 올랐는데‥" '토허제' 풀었다가 집값 상승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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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부토건과 한 몸, 또 다른 4백억 시세 차익‥ 02:12
    삼부토건과 한 몸, 또 다른 4백억 시세 차익‥ "김 여사 조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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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7
    "나쁜 놈들"이라며 판결 없이 추방‥ 트럼프 '사법부 무시'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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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 깨기 우승' 안세영 02:04
    '도장 깨기 우승' 안세영 "그랜드슬램? 재밌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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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고했던 유럽파?'‥'이제는 무한 경쟁!' 01:48
    '확고했던 유럽파?'‥'이제는 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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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전 불투명' 이정후‥'잘못 잤을 뿐인데' 00:54
    '개막전 불투명' 이정후‥'잘못 잤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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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선발 꿰찬 신인 정현우 01:38
    4선발 꿰찬 신인 정현우 "제1의 정현우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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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NBA 에드워즈 환상 개인기‥'춤추듯 돌파!' 00:31
    [스포츠 영상] NBA 에드워즈 환상 개인기‥'춤추듯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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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눈구름 물러가‥출근길, 꽃샘추위 계속 01:16
    [날씨] 밤사이 눈구름 물러가‥출근길, 꽃샘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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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29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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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독] '총 갖고 다니면 뭐해'‥김 여사, 경호처 '질책'? 02:26
    [단독] '총 갖고 다니면 뭐해'‥김 여사, 경호처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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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날씨] 내일 낮부터 꽃샘추위 풀려…서쪽 중심 공기질 '나쁨' 01:24
    [날씨] 내일 낮부터 꽃샘추위 풀려…서쪽 중심 공기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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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제주 전농로 왕벚꽃 축제 28~30일 개최 00:42
    제주 전농로 왕벚꽃 축제 28~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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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1인 시위·유튜버들, 헌재 위협…경찰, 선고일 전 강제퇴거 검토 01:56
    1인 시위·유튜버들, 헌재 위협…경찰, 선고일 전 강제퇴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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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01:43
    "반탄 시위대에 욕했으니 불매하자"…헌재 주변 자영업자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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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88살 윤근 할머니, 40억대 부동산 충남대에 기부 00:46
    88살 윤근 할머니, 40억대 부동산 충남대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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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아들 채용 대가 특혜 의혹'…권익현 부안군수 00:40
    '아들 채용 대가 특혜 의혹'…권익현 부안군수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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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이슈날씨] 내일 '춘분', 꽃샘추위 풀려 01:09
    [이슈날씨] 내일 '춘분', 꽃샘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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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클로징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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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김호중 2심도 징역 3년 6개월 구형… 01:54
    김호중 2심도 징역 3년 6개월 구형…"구치소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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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2:14
    "모레까지 휴학 반려 완료"…40개 의대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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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착륙 중 활주로서 '쾅', 전원 생존…무엇이 달랐나 02:11
    착륙 중 활주로서 '쾅', 전원 생존…무엇이 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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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패각' 활용 천연 탄산칼슘...'전주기 자원 순환' 실현 02:17
    '패각' 활용 천연 탄산칼슘...'전주기 자원 순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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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3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00:46
    3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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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다음주 '尹 선고' 땐 '이재명 2심 선고'와 겹쳐…역대급 '사법위크' 01:46
    다음주 '尹 선고' 땐 '이재명 2심 선고'와 겹쳐…역대급 '사법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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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40개 의대 모두 휴학계 반려…정부 02:05
    40개 의대 모두 휴학계 반려…정부 "빈자리 편입은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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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오늘도 침묵한 헌재…'尹 선고' 사실상 이번주 넘겨 02:07
    오늘도 침묵한 헌재…'尹 선고' 사실상 이번주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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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01:45
    "기후위기를 기회로"...경기도, '기후 3대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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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이재명 '피고인 진술서' 제출…선거법 2심 선고 앞두고 막판 총력전 02:03
    이재명 '피고인 진술서' 제출…선거법 2심 선고 앞두고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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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곳곳 수백 명 사망, 사라진 섬…'저지선' 뚫렸다 02:35
    곳곳 수백 명 사망, 사라진 섬…'저지선'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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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검찰, 여론조사업체 PNR 대표 소환…명태균 의혹 조사 00:44
    검찰, 여론조사업체 PNR 대표 소환…명태균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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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50cm 쌓여 140명 고립 … 01:56
    50cm 쌓여 140명 고립 …"이런 적 처음" 대학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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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뉴스데스크 클로징 00:31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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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연일 긴장 상태…탄핵 선고 지연에 지쳐가는 경찰들 01:51
    연일 긴장 상태…탄핵 선고 지연에 지쳐가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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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01:48
    "순식간에 속보 제작"…탄핵선고 앞두고 가짜뉴스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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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선고 기일 예측불허…헌재 앞 찬반 집회도 장기화 01:38
    선고 기일 예측불허…헌재 앞 찬반 집회도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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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3주 넘게 이어지는 숙고…4월 중순이 마지노선 01:54
    3주 넘게 이어지는 숙고…4월 중순이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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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날씨] 내일 낮부터 풀리는 추위…공기질 나빠져요 01:06
    [날씨] 내일 낮부터 풀리는 추위…공기질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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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단독] 결론 못 내린 尹 탄핵심판…이번 주 선고 가능성 낮아 01:33
    [단독] 결론 못 내린 尹 탄핵심판…이번 주 선고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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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밀착카메라] 도시에서 섬으로 '유학'…'나 홀로 신입생' 서원이의 하루 04:21
    [밀착카메라] 도시에서 섬으로 '유학'…'나 홀로 신입생' 서원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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