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지난 13일 개봉했는데요.
단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록은 단독 개봉의 한계를 깼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진격의 거인'은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 작품으로 경쟁작인 '미키 17'에 비해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는 4배 가까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좌석 판매율은 35.6%로 13.4%에 그친 '미키 17'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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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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