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이후 2년 동안 서울에서 3천 개가 넘는 치킨집, 호프집, 분식집이 줄어든 것으로 서울시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일반의류점, 편의점, 화장품점, 슈퍼마켓도 줄었지만, 커피 음료점은 2년 사이 452개 늘어 2만 2천여 개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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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거래 시스템 오류로 오전 11시 37분부터 44분까지 7분 동안 유가증권시장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거래소는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면서, "거래 체결은 멈췄지만 호가는 순서대로 접수됐다"며
투자자 손해는 없을 것으로 봤습니다.
이 시간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에서의 매매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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