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신의 아내를 모욕한 상대의 뺨을 때려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이자 가수죠.
윌 스미스가 2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옵니다.
윌 스미스가 최근 자신의 SNS에 "공식 발표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 앨범 '베이스드 온 트루 스토리'가 3월 28일 공개된다"고 전했는데요.
이번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되고요.
특히 피처링에 테야나 테일러, 잭 로스 등이 참여해 화제입니다.
이번 앨범은 윌 스미스가 2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오며 내는 앨범인 만큼 기대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배우로 유명하지만 윌 스미스는 애초에 래퍼로 데뷔했고요.
'게팅 지기 위드 잇'과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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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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