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상호 관세가 발표될 다음 달 2일 이후엔,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거란 백악관 고위 당국자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4월 2일까지 경제에 일부 불확실성이 있겠지만 이후 시장은 상호주의적 무역 정책이 매우 타당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셋 위원장의 발언은 궁극적으로 시장에 팽배한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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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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