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7일) 10시 15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삼거리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내리막길로 미끄러져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안에 운전자는 없었지만, 주변에 있던 30대 1명이 차량을 피하려다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주차 브레이크가 풀려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40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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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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