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오늘(21일)도 헌법재판소 앞은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 (어제 백혜련 의원이) 삶을 계란을 눈에 맞았으면 어쩔 뻔했습니까. 계란만 가져왔겠습니까? 흉기를 가져오진 않았을까요? 그게 돌멩이였으면 어쩔뻔했습니까?"]
"야! 서XX! 네가 운동권이냐, 서XX"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 여러분 들으셨죠? 저 욕설을 퍼붓고 모욕을 한 저 극우를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 지지자가 스피커를 통해 모욕적인 언사를 쏟아낸 겁니다.
어제 누군가 백혜련 의원 얼굴에 달걀을 던진 데 이어서 불미스러운 일이 또 생긴 겁니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찰 버스 주유구에 자물쇠를 다는 모습이 이렇게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국회에서도 갈등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야5당은 최상목 대행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는데요, 국민의힘에서 이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망언집 출간으로 맞받은 겁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최상목 개인에 대한 겁박 넘어 나라 전체를 절단내겠다는 의도와 다름없습니다. 이에 저는 오늘 이재명 망언집 초판본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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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집회 참가자들이 서영교 민주당 의원을 향해서 막말을 쏟아냈고요. 헌재 앞의 지금 상황, 그리고 오늘 오전 오후 상황은 상당히 험했습니다. 증오와 혐오로 뒤덮였다. 이렇게 표현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동학, 김윤형 의원님 한마디씩 들어볼까요?
Q 여야, 헌재 앞으로…탄핵 선고 임박에 갈등 최고조?
Q 증오·혐오로 뒤덮인 헌법재판소…책임은 어디에
Q 야5당,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안 공동 발의…왜
이수진 앵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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