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 사는 아르베 얄마르 홀먼
챗GPT에 자신의 이름 쓰고 누구인지 물었다가 충격적 답변 받아
'집 근처 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된 7세·10세 소년의 아버지'
'두 아들의 살인범'
'셋째 아들 살해도 시도하고 21년형 선고 받았다'
실제 홀먼은 세 아들 있고 나이도 챗GPT 설명과 비슷
홀먼과 디지털권리단체, 개발사 오픈AI 상대 소 제기
"실수로 넘어갈 수 없는 심각한 명예 훼손"
틀린 정보 만들어 사실처럼 말하는 AI의 '환각'
종종 범하는 오류로 이전에도 문제 돼
'공익 신고자'로 알려진 호주 빅토리아주 헵번 시장
거꾸로 '뇌물 수수범'으로 소개
미국 라디오 진행자 두고도 '사기범으로 직장서 고소당했다' 설명
오픈AI와 소송 진행 중
화면출처
웹페이지 'NOYB' 'BBC'
유튜브 'australiancommunitymedia' 'pulmus7' 'washingtonexaminer'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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