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승강장 광고판이 언제든 열 수 있는 비상문 겸용 접이식으로 바뀝니다.
서울교통공사는 1~8호선 132개 역의 고정형 안전문 4천여 개를 접이식으로 바꾸고, 광고판 약 천500 개는 접이식 광고판으로 바꿉니다.
접이식 광고판은 손잡이를 밀면 문이 열리면서 광고판이 접히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등 260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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