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에서 의료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도는 오늘(22일)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간호사와 병원 안에서 접촉한 사람 11명 가운데 10명은 음성이고 1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산의료원에는 확진 환자 20명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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