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회
역시나 여야,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충돌'
홍영표 "쿠데타 세력의 정치 공작!"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쿠데타까지 일으켰습니다. 그 세력들이 국회에 와서 공작합니다.
사실을 조작하고 왜곡하고 너무나 명백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추미애 장관 같은 경우에 지금 전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고 봅니다.
군 출신 '국민의 힘' 의원 "해명하라" 강력 반발
[신원식 / 국민의힘 의원]
여기 국회에 들어 온 쿠데타 세력은 누구를 이야기합니까? 이것은 분명한 해명을 듣고 저는 청문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기호 / 국민의힘 의원]
이렇게 예단을 해서 쿠데타 세력이라고 얘기하고 그리고서 진행한다고 하면 최소한도 우리당 의원들은 청문회 하지 않겠습니다. 퇴장하겠습니다.
與 민홍철 국방위원장 "넘겨 짚은 것" 홍영표 의원도 유감 표명
[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가 두 분한테 그 말을 한 건 아니다, 저는 뭐 그런 데는 유감 표명을 합니다.
여야 난타전에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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