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가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 노하우를 듣기 위해 서울시를 찾았습니다.
메이 전 총리는 조인동 서울시 기획조정실장과 면담하고, 신속, 투명, 혁신의 3대 방역 원칙과 검사·확진, 역학·추적, 격리·치료의 3T 방역 체계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방역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밖에 드라이브 스루, 워킹스루 등과 같은 혁신적인 선별진료소, 익명검사와 무료 선제검사,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역학조사,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와 같은 민생정책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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