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는 극우단체에서 제기하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부정투표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몫으로 추천된 조병현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번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말할 수준이라고 보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질의에 그럴 수준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옛 미래통합당 민경욱 전 의원 등이 제기한 총선 무효 소송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처리하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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