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댐에서 안전진단을 위해 수중탐사를 하던 민간업체 소속 40대 잠수사가 28일 오전 실종됐습니다.
대구시는 이 잠수사가 10m 깊이의 취수구에 빨려들어간 것으로 보고 수중 작업 중에 취수구 밸브가 열려있었던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29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대구소방재난본부)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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