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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이슈로 떠오른 검색어들,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 2단계 카페 첫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 2단계 카페'입니다. 수도권은 오늘부터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갔습니다. 이에 따라 카페 이용법을 검색해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카페는 시간을 떠나 무조건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주문 대기 시, 2m의 간격을 유지해야 하고 이때 마스크를 벗으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2. 동화약품 두 번째 검색어는 '동화약품'입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 분야에 희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이 임상 1상에, 동화약품의 치료제는 임상 2상 시험에 승인을 받으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식약처의 이번 승인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승인된 임상시험은 30건으로 늘었습니다. 3. 조광한 세 번째 검색어는 '조광한'입니다.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재난기본소득 지급 유형을 놓고 경기도와 갈등이 있었죠. 어제 조 시장이 개발 특혜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나온 경기도 특별 조사반의 철수를 요구하며 보복성 감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감사가 아닌 특별조사였으며 제보 등으로 알게 된 내용을 확인하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종부세 네 번째 검색어, '종부세'입니다. 대폭 오른 공시가격을 반영한 종합부동산세가 어제 고지됐습니다. 세율은 작년과 같지만 대폭 오른 고지서를 받거나 새로 종부세를 내는 주택자가 적지 않은데요.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부터 "일곱 배가 나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5. 3차 재난지원금 마지막 검색어, '3차 재난지원금'입니다. 코로나 재유행이 현실화하자 정치권에서도 재난지원금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야당들이 먼저 재난지원금 편성을 주장했고 범여권에서도 호응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시기상조라며 신중론을 펼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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