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건설업체인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부산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3억 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금은 경제 불황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사용됩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올해 초에도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용호동 더블유스퀘어 상가 3개월 임대료 50%를 감면하는 등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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