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에티오피아 정부군이 에티오피아 북부의 티그레이 지방을 공격하면서 발발한 내전으로 약 45,000명의 피난민이 고향을 떠나 인접 국가인 수단으로 피신했다. 그중에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오직 악기 하나만 들고 피난 버스에 오른 사람이 있었는데...
제작 : 박태호PD(ptho@ytnplus.co.kr)
번역 : 최규연
디자인 : 윤해성·이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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