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향후 금리 인상 시기가 애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준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뒤 현지 시각 16일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인 점도표에서 2023년 두 차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