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한 영화와 관련된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그런데 시사회장에서 영화보다도 할리우드 스타 '이완 맥그리거'의 큰 딸인 배우 '클라라 맥그리거'에게 더 많은 눈길이 쏠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가 개에 물려 코와 뺨 등에 붉은 상처가 선명한 얼굴로 레드카펫에 섰기 때문인데요.
맥그리거는 레드카펫에 참석하기 30분 전 개한테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행사장에 급히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시사회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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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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