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우주선에서 펼쳐지는 우주비행사들의 먹방이 화제입니다.
어제 중국 국영미디어가 우주선 안에 있는 세 명의 비행사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생중계했는데요.
우주에서 먹을 수 있게 제작된 음식 소개와 비행사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날 방송은 1억 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시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같은 날 시진핑 국가주석은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에서 우주 정거장 건설 작업 중인 우주인과 화상 연결을 통해 "우주정거장 건설은 인류에 공헌하는 일"이라고 격려했는데요.
중국은 내년 말까지 독자적인 우주정거장의 구축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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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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