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위로한 BTS, 얼마나 힘들었을까…"책임감 무거웠다"

2022.06.15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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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의 하트 선물 (서울=연합뉴스) 5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 아시아인 혐오 범죄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초청된 방탄소년단(BTS)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6.1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김예나 기자 = 15일 그룹 음악 활동에 '일단 쉼표'를 천명한 찍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9년간 노래와 춤으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슈퍼스타였다. 리더 RM은 전날 오후 진행된 유튜브 '찐 방탄회식'에서 "가수로 데뷔해서 사회적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됐다"면서도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는 그거에 걸맞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똑똑한 사람도 아니다"라고 그동안 견뎌낸 '왕관의 무게'를 털어놨다. 이들은 지난 9년간 나눔에 힘쓰며 '보랏빛 사랑'을 설파해왔다. 제이홉은 2018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5천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연말에도 이 단체에 1억원을 기부해 누적 후원금 8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해안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슈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어려운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 2020년에도 코로나19 확산 초기 집단감염으로 큰 피해를 본 대구 지역을 돕고자 1억원을 내놓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2020년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정상에 우뚝 서면서 이들의 목소리와 영향력 또한 점점 커졌다. 방탄소년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 회의(SDG 모멘트) 행사에서 "백신 접종은 저희를 기다리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이 자리에 오기 위해 끊어야 하는 티켓 같은 것"이라며 백신접종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당시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이자 세계 청년대표 자격으로 유엔 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지금 청년들은 변화에 겁먹기보다는 '웰컴'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걸어 나가는 세대"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 에너지로 일상을 채워나가자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이들은 내놓는 곡마다 발매하는 노래마다 한국, 그리고 아시안 아티스트로서 새 기록을 쓴 만큼 아시아인을 겨냥한 혐오 범죄 문제와 관련해서도 꾸준히 입장을 내왔다. 작년 3월에는 서구사회의 아시아계 혐오와 관련해 트위터에 "진심으로 분노한다"며 관련 해시태그(#)를 붙이는 등 차별과 혐오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같은 해 11월 로스앤젤레스 기자회견에서는 RM이 "(안티 아시안 헤이트 문제와 관련해)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항상 내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RM은 당시 "미국에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많은 장벽이 있다"며 "우리가 걸어온 길을 생각하면 우리가 만든 음악 등이 (고국이 아닌) 외국에서 사는 아시안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 시작한 아티스트로서 우리가 가진 정체성, 언어, 장르의 한계점 등 보이지 않는 벽이 아직 존재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슈가도 "아직 뛰어넘을 장벽이 있다는 것에, 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SDG Moment 발언하는 BTS 지민 (뉴욕=연합뉴스) 그룹 BTS(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해 9월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9.21 [유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방탄소년단은 유니세프와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진행하고,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Black Lives Matter)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방문은 '선한 영향력'에 정점을 찍은 사건이었다. 한국 가수가 백악관에 초청받은 것도 당연히 처음이거니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국식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서구 사회의 아시아계 혐오 문제에 목소리를 냈다. 방탄소년단은 당시 미국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 백악관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하고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슈가는 면담 전 기자회견을 통해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일이 아니다"라며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평등은 시작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와 반(反) 아시안 혐오 범죄 등으로 시름 하는 전 세계인을 위로해왔지만, 정작 본인들은 정체성의 혼란과 쉴 새 없는 활동 등으로 말 못할 어려움을 겪어 온 점이 아미(방탄소년단 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RM은 "(우리는) 방향성을 잃었고, 지금 멈춰서 생각한 뒤 다시 돌아오고 싶은데 이런 것을 이야기하면 무례하거나 팬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 같았다"며 "지쳤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죄짓는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10년 동안 항상 위를 보고 나아가다 보니 무서웠고, 팀을 위해 나를 포기했어야 했다"며 "그 안에 행복, 뒤에 오는 지침과 힘듦은 셀 수 없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오랫동안 방탄으로 남아있기 위한 우리의 건강한 발걸음의 시작이니 그 모습도 아미들이 정말 좋아하실 거라 믿는다"며 "아미와 방탄은 '보랏줄'이 이어져 있으니 끊어지지 않고 색의 진함이 오래가도록 오래오래 보자"고 덧붙였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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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는…' 장기용 "사춘기 딸 아빠 역에 확 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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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드 "하이브와 관계無, 종교단체 아냐"…악성루머에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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