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탄도탄 막는다' 최강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오늘 진수

2022.07.28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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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한연희 / 통일외교안보부 기자 [앵커] 앞서 약진하는 K-방산. 자세히 설명드렸는데 오늘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중대한 결실이 맺어집니다. 우리나라의 네 번째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의 진수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정조대왕함의 특징과 진수식 이모저모, 알아보겠습니다. 국방부 출입하는 한연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진수식이 이제 시작된 모양이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11시 20분에 시작되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진행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 정조대왕함, 이지스구축함. 어려운 말들인데 어떤 것인지부터 설명해 주시죠. [기자] 지금 기존의 이지스구축함 세 척이 있었습니다. 세종대왕함, 율곡이이함, 서애류성룡함 3척이 있었고 이 함정들을 도입하는 사업을 배치원이라고 불렀었는데 이번에는 배치투로 크기가 더 커졌습니다. 기존에는 6700톤급이었는데 이번에는 8200톤급으로 바뀌었고요. 8200톤급으로는 처음으로 이번에 진수를 하게 된 거고요. 최고 속도가 30노트 정도로 운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했고요. 2019년에 건조 계약이 체결이 됐고 지난해에 착공식, 기공식을 거쳐서 이번에 진수식을 열게 됐습니다. [앵커] 진수식이라고 하면 물에 띄우는 거죠. 그리고 진수식 전에는 착공식하고 기공식이 있는 건데 그 과정을 설명해 주시죠. [기자] 조금 전에 지난해 착공식이랑 기공식이 있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착공식은 함정 건조의 첫 공정으로 철판을 절단하는 행사를 착공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또 기공식은 함정의 첫 번째 블록을 건조 선대에 자리 잡아서 거치하는 행사를 말한다고 하고요. 진수식은 말씀하신 것처럼 선체를 완성해서 처음으로 물에 띄울 때 거행되는 의식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게 기원전 2100년쯤부터 시작된 행사라고 해요. 초기에는 성직자가 관장하는 일종의 종교 행사였는데 19세기 초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최초로영국 군함 진수식을 주관한 이후 성직자 대신 여성이 의식을 이끌어가는 전통이 정립이 됐다고 합니다. 이때 주관하는 여성을 대모라고 부르는데 대모가 손도끼로 진수줄을 절단하는 행사가 있어요. 그게 갓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자르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보통 해군참모총장의 부인이 맡기도 하고, 이렇게 이번 정조대왕함처럼 군사적으로 의미 있는 함정의 경우 역대대통령 부인들이 대모 역할을 맡았었는데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는 993년 잠수함 최무선함 진수식에 참석했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2003년 한국형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2005년 대형수송함 독도함, 2006년 잠수함 손원일함, 2007년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했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18년 잠수함 안창호함 진수 행사에 참석했고, 대우조선해양이 만든 컨테이선 진수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가 진행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박근혜 대통령 때는 본인이 여성이니까 본인이 했다고 하고요. 저희가 잠시 뒤에 현장 연결해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어떻게 진행됩니까, 진수식이. [기자] 나라별로 다소 차이 있는데 보통 진수식 행사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는 영국과 유사하게 샴페인 병을 함정에 부딪쳐 깨뜨리고아까 말씀드렸던 진수자,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진수자가 도끼로 테이프를 절단한 뒤에 볼을 터뜨리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앵커] 지금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고요. 저희가 현장 화면 계속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계속 말씀해 주십시오. [기자] 이렇게 국민의례 등의 행사가 진행이 된 뒤에 아까 말씀드린 샴페인을 깨뜨리고 볼을 터뜨리는 순서로 진행될 것 같은데요. 샴페인 병을 함정에 부딪쳐서 깨뜨리는 것은 고대 바이킹의 전통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바이킹들이 배를 진수할 때마다 바다의 신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변화햐게 샴페인을 깨뜨리는 전통이라고 합니다. [앵커] 조금 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이제 잠시 뒤면 조금 전에 설명했던 진수식 절차를 저희가 직접 화면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함정 이름도 굉장히 의미가 담기잖아요. 어떻게 지어지나요? [기자] 이번에 함정 이름을 선포하는 함정명 선포도 이번에 같이 진행될 텐데요. 함정 이름을 붙일 때 나름의 룰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구축함에는 과거부터 현대까지 국민들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는 역사적 인물이나 국난 극복에 크게 기여한 호국 인물의 이름을 딴다고 하고요. 또 잠수함에는 바다와 관련해 국난 극복의 공이 있는 역사적 인물이나, 독립운동에 기여한 인물의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앞선 이지스구축함들은 말씀드렸던 것처럼 세종대왕함, 율곡이이함, 서애류성용함 등의 이름이 붙여졌고요. 이번에는 조선 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 업적을 이룬 정조대왕의 이름을 붙이게 됐다고 합니다. [앵커] 정조대왕함, 네 번째 우리나라의 이지스구축함. 이지스구축함이 뭐냐, 이건 잠시 뒤에 또 설명을 드릴 겁니다. 오늘 진수식 끝나면 실전에 투입이 되는 겁니까? [기자] 진수식을 했다고 바로 실전 투입되는 건 아닙니다. 또 다른 절차들이 있는데요. 진수식이 끝나면 함정을 시험 운용하는 승조원들이 편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상적인 항해가 가능한지 평가하는 기간을 가진다고 하고요. 그래서 그래서 함정이 무사히 테스트를 통과하면 해군이 조선소로부터 함정을 인수받아서 그 뒤에 해군 군항에서 취역식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도 해군 군항에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지금 조선소에서 진행이 되고 있어요. 현대중공업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진수식은 조선소에서 진행이 되는 거고요. 시험평가 기간 거쳐서 2024년 말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또 바로 실전에 투입이 되는 건 아니고요. 실제로 투입하기 전에 전력 평가 등의 테스트 기간인 전력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그거를 거치고 나서 실전에 배치될 수 인다고 있는데 실제 작전에 배치돼서 운영이 되는 것은 이르면 2025년쯤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물에 띄우기까지도 지난한 과정이고 또 뜨고 나서도 여러 과정이 남아있는 거네요. [기자] 굉장히 안전해야 되고 또 실제로 작전에 투입이 됐을 때 효용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여러 테스트를 거친다고 합니다. [앵커] 정조대왕함 기사를 보니까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이 전투력이 강화됐다라는 특징을 얘기하던데요. 어떤 특징이 있다고 볼 수 있나요? [기자] 아까 계속 궁금해하셨는데 이지스구축함이라는 말 굉장히 많이 쓰는데 이지스 구축함이란 말은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한 함정이라는 말입니다. 이지스 체계는 '신의 방패' 이런 표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여러 목표를 탐지하고 추적하고 또 공격할 수 있는 체계라고 합니다. [앵커] 배 하나에서 그걸 다 할 수 있다는 거죠. 탐지하고 공격하는 것까지. [기자] 네, 제가 7월 초에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환태평양훈련, 림팩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우리나라 최초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에 올라가서 실제로 이지스 체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면 가상이기는 했지만 함정을 기준으로 미사일이 발사가 됐다그러면 그 레이더판에 함정을 중심에 두고 미사일이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오고 있는지가 실시간으로 다 뜨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체계가 이지스의 체계라고 하고 정조대왕함은 그 이지스 체계 중에서도 가장 최신형이 탑재가 됐다고 합니다. [앵커] 크기도 더 커져요? [기자] 크기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7600톤급에서 8200톤급으로 크기도 더 커졌고 프로젝트 자체도 최신형으로 돼서 컴퓨터로 치면 윈도우도 저희가 업그레이드를 계속 하는데 가장 최신 프로그램이 탑재가 된 그런 함정이라고 보면 되고요. 지금 미국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거라고 합니다. [앵커] 미국이 최강인데 거의 미국 수준이다라고 들었습니다. 지금 현장 영상이, 생생한 영상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일단 현상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설명이군요. 잠깐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세계 최강이라고 지금 설명을 하는데요. 앞선 세 척하고는 또 어떤 점이 달라진 건지 한연희 기자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 이지스 체계가 가장 최신형이 탑재가 됐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와 추적 능력이 굉장히 향상이 됐다고 합니다. 또 탄도탄 대응 능력을 기존 함정의 2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그러니까 탄도미사일이 날아올 때 그걸 바로 쏴서 맞히는 그런 기능까지 추가가 됐다고 합니다. [앵커]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점점 더 기능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것이 되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기존 이지스함 같은 경우에는 이런 평가가 있었다고 해요. 눈만 있고 주먹이 없다. 이게 레이더는 있는데 요격 미사일은 없다, 이런 지적을 받았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정조대왕함은 그 탄도탄을 캐치를 했을 때 바로 요격할 수 있는 그런 능력까지 갖췄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많은 미사일들도 탑재할 수 있는데 함대지, 그러니까 함정에서 육지를 향해 날리는 유도탄과 장거리 함대공, 함정에서 공중을 향해 쏘아 올리는 유도탄 이런 것들을 탑재를 할 수 있고요. [앵커] 잠시만요. 지금 현장 화면을 볼까요? 정조대왕함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정조대왕함, 우리나라의 네 번째 이지스구축함.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과 견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K방산의 또 하나의 열매입니다. 정조대왕함이 지금 자랑스러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앵커] 해상 기반 기동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정조대왕함이 지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존의 이지스구축함에 비해서 전투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언베일링 퍼포머스는 베일을 벗는다는 뜻이죠. 드디어 베일을 벗고 참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의 피와 땀과 눈물이 들어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제 베일을 벗고. 함명선포 들어보겠습니다. [이정호 / 해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이정호 대장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대통령님 네 분과 여러 귀빈들을 모시고 차세대 구축함 정조대왕함을 선보인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진수되는 정조대왕함은 기동형 3축 체계 핵심 전략으로 신해양 강국, 해양 강군의 주역이 되어 대한민국의 국익과 해양 주권을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함명을 선포하겠습니다. 명명장 함정 명명 제513호. 함종 구축함, 함명 정조대왕함. 선체 번호 995. 위와 같이 명명함. 2022년 7월 28일 해군참모총장 대장 이종호. [앵커] 함명, 이지스구축함의 이름이 선포됐습니다. 해군참모총장이 직접 함명선포식을 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 규칙에 따라서, 구축함에 지어지는 규칙에 따라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죠. [기자] 이름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대로 정해지는 룰이 있습니다. 구축함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구국 영웅이라든가 굉장히 호국적인 인물들의 이름을 붙이는데요. 이번에는 정조대왕함으로 조선 후기에 굉장히 많은 공을 세웠던 정조대왕의 이름을 붙이게 됐다고 하고요. 다른 잠수함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독립운동가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바다에서 공을 세운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이름을 정하는데 굉장히 많은 룰이 있다고 합니다. 상륙함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상륙작전을 벌여서 실제로 우리가 차지했던 땅 이름 이런 걸 붙이기도 하고요. 지역의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또 고속정 같은 경우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빠른 새 이름을 붙여서 참수리호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앵커] 그보다 해군의 전투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다, 이런 기대감을 앞서 밝히기도 했는데 구축함 역할을 앞서서 설명을 쭉 했는데 이른바 대장 공격이라고 하죠. 잠수함 공격 기능도 상당히 향상됐다고 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구축함의 역할 중에 굉장히 중요한 게 잠수함의 공격을 어떻게 대응할지 이런 대장능력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번 이지스 구축함 같은 경우는 아까 탄도탄에 대한 대응능력은 2배라고 했는데 잠수함의 탐지 거리가 이번에 3배 이상으로 향상이 됐다고 합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첨단 통합소나체계 탑재됐다고 하는데요. 소나는 음파를 이용해서 잠수함 등 수중 물체를 탐지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를말하는데 이 소나의 능력이 강화돼 적의 잠수함과 어뢰 등 수중 위협에 대한 탐지능력이 굉장히 크게 향상이 됐다고 합니다. 장거리 대잠어뢰와 경어뢰 탑재해서 대잠 공격할 수도 있다고 하고요. 또 잠수함이 가장 위협적으로 생각하는 게 항공 세력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날아다니는 항공기라든가 헬리콥터 같은 것들을 잠수함이 두려워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그것들이 잠수함을 공격을 할 수는 있지만 잠수함에서 실제로 그것에 대해서 대응 공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두려워한다고 하는데 2024년 시호크 해상작전 헬기가 우리나라에 도입이 됩니다. 굉장히 성능이 좋은 헬기라고 하는데 이걸 정조대왕함에 탑재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앵커]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됐고요. 우리나라가 직접 건조했습니다. 이것을 맡은 현대중공업 회장의 축사,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이제 조금 전 한연희 기자 말씀하신 바로 도끼로 진수줄을 끊는 그 행사, 현장 보겠습니다. 그리고 샴페인병을 함정에 부딪혀서 깨는 그 행사 진행되겠습니다. 현장 보겠습니다. 화면 크게 보여주시죠. 시청자 여러분, 이거 보고 싶어 하십니다. [사회자] 이제는 대한민국의 방산 기술이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겁니다. 오늘 우리 방산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정조대왕함의 진수를 축하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윤석열 / 대통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군 장병과 군무원, 그리고 현대중공업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국내기술로 설계하고 건조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제 1번함인 정조대왕함을 진수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준 해군 장병과 방위사업청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세계 일류의 기술력으로 함정을 건조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관계자 여러분과 협력업체 근로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의 이지스 구축함을 우리의 기술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해군의 첫 8,200톤급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은 최첨단 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 추적, 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전략자산으로서 해군의 전투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해양 수송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해양 강국의 꿈을 이루지 못하면 경제 강국이 될 수 없습니다. 국민들께서 바다에서 안전하게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강력한 해양 안보를 구축할 것입니다. 저는 국군통수권자로서 우리의 바다를 지켜내고 NLL을 사수한 해군 장병 여러분들을 무한히 신뢰합니다.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우리의 바다를 든든하게 지켜주길 바랍니다. 이 자리에는 K-방산의 주역인 조선업과 방위산업 관계자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선산업은 올해 상반기 수주에서 다시 세계 1위가 되었고, 우리의 손으로 만든 최신예 군함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위산업을 경제 성장을 선도하는 첨단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무기 체계 개발이 방산 수출과 경제성장동력으로 이어지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견인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군은 제2의 창군 수준의 국방 혁신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신해양강국을 향한 우리의 꿈과 도전도 계속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정조대왕함 진수를 축하하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신해양강국으로의 꿈을 실현합시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윤석열 대통령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정조대왕함의 진수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축사가 끝났고 이제 앞서 한 기자가 말씀하신 전통적인 예식들이 진행되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아까 설명드렸는데 이런 진수식 같은 경우에는 기원전 2100년쯤부터 시작이 됐던 행사라고 하고요. 초기에는 성직자가 관장하는 일종의 종교 행사였는데 19세기 초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최초로 영국 군함의 진수식을 주관한 이후에 성직자 대신에 여성이 의식을 이끌어가는 전통이 정립이 됐다고 합니다. 이때 주관하는 여성을 대모라고 부르는데 대모가 손도끼로 진수줄을 절단을 하는데 이 절단하는 것이 갓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자르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보통 해군참모총장의 부인이 맡기도 하고요. 이렇게 정조대왕함처럼 군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경우에는 대통령의 부인이 맡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1993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숙 여사의 경우에는 잠수함 최무선함 진수식에 참석했는데요. [앵커] 한번 볼까요? [기자] 진수 줄을 절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샴페인을 함정에 직접 부딪쳐서 깨뜨리는 전통도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과거 바이킹들이 배를 진수할 때 바다의 신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던 풍습이 변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지금 말씀하신 그 의식들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곳은 울산입니다.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이 구축함을 건조한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지금 진수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 소리를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정조대왕함. 굳건히 지키는 수호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지금 공식적인 진수 의식이 시작되겠습니다. [사회자] 김건희 여사께서 진수식 때 자리해 주시겠습니다. 여사님께서 준비가 되시면 제가 하나둘셋 하고 구령을 외치겠습니다. 셋에 맞춰서 진수를 거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8200톤급, 정말 어마어마한. 보기에도 위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회자] 하나, 둘, 셋. [앵커] 지금 진수 의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설명을 다시 한 번 해주실까요. [기자] 조금 전 김건희 여사가 작은 손도끼로 진수줄을 절단을 했는데요. 이게 갓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자르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처럼 새롭게 진수하는 배를 밀어보낸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쉽지 않습니다. 얼마나 많은 산고 끝에 이 정조대왕함이 태어났겠습니까. 지금 진수식. 탯줄을 자르는, 밧줄을 자르는 의식도 두 번 해서 지금 성공했습니다. 전통에 따라서 지금 진수식 의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대한민국 해양강국의 꿈이 담겨 있는 그런 의미 있는 함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기존 이지스 구축함에는 탄도탄을 탐지할 수 있는 기능 정도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실제로 탐지를 했을 경우에 요격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져 있는 그런 함정입니다. [앵커] 아까 표현하신 대로 지금까지 지금까지 눈만 있었는데 눈에다 이제는 주먹까지 쥔 우리의 네 번째 이지스 구축함이자 한 단계 더 진화된 우리의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식입니다. [앵커] 도끼로 끊는 것을 탯줄이라 표현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굉장히 이색적으로 생각할 것 같아요. [기자] 자른 것은 진수줄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탯줄을 자르는 것처럼 도끼로 진수줄을 잘라서 물로 밀어낸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또 자르네요. [사회자] 샴페인 브레이킹을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기자] 아까 말씀드렸는데 함정에 샴페인병을 직접 부딪쳐서 깨뜨리는 의식도 말씀드렸는데 이건 고대 바이킹들이 살아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던 그런 풍습이 변화해서 샴페인병을 함정에 부딪쳐서 깨뜨리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이건 전 세계 해군에서 공통된 의식인가 보죠?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참석해서 대통령이 축사를 했고 또 대통령과 부인이 함께 지금 이 진수식 의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탄도미사일, 우리 국방의 큰 위협이죠.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강화된, 미국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K-방산의 자랑스러운 열매. 정조대왕함 진수식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 추적 그리고 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 전략자산으로 앞으로 우리 해군의 전투역량을 한층 강화시켜줄 정조대왕함 진수식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한 기자는 국방부 출입하고 있고 오랫동안 과정을 지켜봤으니까 감회가 저희하고는 또 다를 것 같습니다. [기자] 함정이라는 게 정말로 우리의 국방력을 보여줄 수 있는 거다라는 것을 아까 말씀드렸던 림팩에서 굉장히 느꼈는데 림팩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함정이라고 하는 마라도함이 있었는데 바로 옆에 미국의 항공모함인 링컨함이 이렇게 같이 있었어요. 우리 것도 굉장히 크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있으니까 상당히 비교가 되기는 하더라고요. 우리도 조금 더 키워서 우리도 항공모함 정도까지 만들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하게 됐었습니다. [앵커] 성장해 나가는 단계이고 오늘도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딘 것 같습니다. [앵커] 앞서 또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방산업체 활약에 대해서도 강조하기도 했잖아요. 우리에게 중요한 뉴스가 있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요즘에 K방산이 정말 많이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난주에는 KF-21 첫 시험비행 성공 소식을 전해 드렸고 어제 같은 경우에는 폴란드에서 우리 방산업체와 굉장히 대규모 계약, 역대급 계약을 했다라는 소식을 전해 드려서 굉장히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10조 원이 넘는 규모이고요. 그리고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가장 보수적으로 계산을 했을 때 10조 정도라고 합니다. 어제 체결한 계약이 기본 계약이라고 해서 사실 아직 조금 더 진행해야 되는 과정들이 남아있다고 하고요. 그 과정에서 계약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실제 진행되는 과정에서 정확한 금액이 책정이 될 텐데 지금 기대하는 바로는 최소 10조에서 20조를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 가지를 폴란드에서 요구를 했습니다. K2 전파 그리고 K9자주포, 그리고 또 FA50 경공격기 이런 것들. [앵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방산업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는 그냥 수입만 바라보는,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에서 이제는 개념 자체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우리 방산 산업이 정말 여기저기로 뻗어가고 있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 계약도 굉장히 잘 성사가 돼서 지금 보이는 화면인데 어제 폴란드에서 계약을 진행했을 때 화면이고요의 이번에는 기본계약을 체결을 한 거고 조금 더 물론 아직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일단 최소 10조, 많게는 50조 정도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폴란드가 도입하기로 한 무기는 모두 세 가지 종입니다. FA50 경공격기, 아까 말씀드렸고요. K2 흑표전차, 또 K9 자주포인데요. K2전차 같은 경우에는 우선 180대를 도입하고 현지화한 모델 800대 이상은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FA-50 경공경기 같은 경우에는 내년 중반까지 12대를 포함해서 모두 48대를 저희가 수출할 예정이고요. 또 K9 자주포 같은 경우는 1단계로 48문을 수입하기로 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는 지금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 공백이 있어서 그걸 메우기 위해서 올해 안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앵커]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이 발표된 날 그다음 날 또 정조대왕함이 진수된 역사적인 현장을 국방부를 취재하는 한현희 기자와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한 기자 고생하셨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YTN 20220728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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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데이원, 8월 25일 창단..."팬들과 친숙한 구단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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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00:36
    WHO "원숭이두창 확산...사망자는 모두 아프리카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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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환자 '더블링'... 03:18
    위중증 환자 '더블링'..."재유행 1∼2주 내 정점·규모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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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유행 본격화...'방역 생활화'로 잡을 수 있나 09:46
    재유행 본격화...'방역 생활화'로 잡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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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정치] '尹의 문자' 거센 후폭풍...이준석 vs 윤핵관 갈등도 재점화 01:45
    [더정치] '尹의 문자' 거센 후폭풍...이준석 vs 윤핵관 갈등도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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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재외동포재단, CIS 지역 한국어 교사 온라인 연수 실시 00:43
    [재외동포 소식] 재외동포재단, CIS 지역 한국어 교사 온라인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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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2022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진행 00:24
    [재외동포 소식] '2022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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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 '내부총질' 부메랑 맞은 권성동...조기전대 재점화? 25:32
    [더뉴스] '내부총질' 부메랑 맞은 권성동...조기전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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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김정은 01:55
    [자막뉴스] 김정은 "尹 정권·군대 전멸될 것" 위협...미국에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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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에 뜬 블랙이글스...'K-방산' 유럽 수출 응원 02:45
    폴란드에 뜬 블랙이글스...'K-방산' 유럽 수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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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한국도자재단, 경기 도자 페어 온오프라인 개최 00:23
    [경기] 한국도자재단, 경기 도자 페어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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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윤 이철규 04:20
    친윤 이철규 "이준석, 무슨 일 했나"...민주, 오늘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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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민주당 공약 개발 의혹' 여성가족부 압수수색 01:53
    검찰, '민주당 공약 개발 의혹' 여성가족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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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 고르기 들어간 경찰...경찰국 반대 소모임도 연기 02:11
    숨 고르기 들어간 경찰...경찰국 반대 소모임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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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01:57
    검찰 "강제북송, 귀순 목적과 귀순 의사는 구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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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02:59
    北 김정은 "위험한 시도 시 尹정권·군대 전멸될 것"...윤석열 정부 첫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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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 14:16
    [뉴스큐]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北 미사일 요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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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비바람' 몰고 태풍 북상 중...경계 필요한 이유 01:01
    [자막뉴스] '비바람' 몰고 태풍 북상 중...경계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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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0
    "이스타항공, 허위 회계 자료 제출"...운항 재개에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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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환자 '더블링'... 03:06
    위중증 환자 '더블링'..."재유행 1∼2주 내 정점·규모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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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文 케어, MRI 급여화 등으로 막대한 건보 손실 02:45
    감사원 '文 케어, MRI 급여화 등으로 막대한 건보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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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안컵 4연패 불발...벤투호, 아쉬움 삼키며 귀국 00:17
    동아시안컵 4연패 불발...벤투호, 아쉬움 삼키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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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진수식에서 만난 대통령·권성동...어떤 말 나눴나? 03:03
    [영상] 진수식에서 만난 대통령·권성동...어떤 말 나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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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실수로 플라스틱 갈아 먹여...원아 14명 병원 이송 00:39
    [단독]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실수로 플라스틱 갈아 먹여...원아 1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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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美, 반도체에 무려 68조 원 지원... 02:37
    [자막뉴스] 美, 반도체에 무려 68조 원 지원..."시진핑에겐 나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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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내부총질' 문자 파장...윤핵관·이준석 갈등 재점화? 27:50
    [뉴스큐] '내부총질' 문자 파장...윤핵관·이준석 갈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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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 탄 커피 먹인 후 내기 골프...18홀에서 5천5백만 원 뜯겨 02:14
    약물 탄 커피 먹인 후 내기 골프...18홀에서 5천5백만 원 뜯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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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포스코, 인도네시아 새 수도 건설 사업 참여 00:06
    [기업] 포스코, 인도네시아 새 수도 건설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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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GS칼텍스-LG화학, 친환경 바이오 원료 공동 양산 협약 00:07
    [기업] GS칼텍스-LG화학, 친환경 바이오 원료 공동 양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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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정의선, 인니 대통령과 면담...LS그룹 00:19
    [기업] 정의선, 인니 대통령과 면담...LS그룹 "전력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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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신세계푸드, 산화방지제 빠진 식물성 통조림 햄 출시 00:07
    [기업] 신세계푸드, 산화방지제 빠진 식물성 통조림 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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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8
    "공용PC 비밀번호 보안 허술"...월 패드 해킹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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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안보실 00:30
    국가안보실 "김정은, 대통령 실명 거론 위협 발언...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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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신축 아파트 '인분' 파문… 02:52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신축 아파트 '인분' 파문…"화장실 부족 문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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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민주당 컷오프 결과 발표...당 대표 후보자 3명으로 압축 01:29
    [현장영상+] 민주당 컷오프 결과 발표...당 대표 후보자 3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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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핵관 vs 이준석 '정면 충돌'...문자유출 후폭풍 계속 02:50
    윤핵관 vs 이준석 '정면 충돌'...문자유출 후폭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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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하이힐 신고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쟁터 누비는 의료 봉사자 03:15
    [세상만사] 하이힐 신고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쟁터 누비는 의료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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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이재명·강훈식...민주당 당 대표 예비경선 통과 02:02
    박용진·이재명·강훈식...민주당 당 대표 예비경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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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02:08
    검찰 "강제북송, 귀순 목적과 귀순 의사는 구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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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유죄 확정...'닮은 꼴' 北 피격 영향 주목 03:19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유죄 확정...'닮은 꼴' 北 피격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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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윤 대통령 실명 비난... 02:39
    김정은, 윤 대통령 실명 비난..."선제 타격하면 尹 정권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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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갈아 먹인 국공립 어린이집의 '실수'...원아 14명 병원 이송 01:38
    플라스틱 갈아 먹인 국공립 어린이집의 '실수'...원아 1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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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집단 반발 '소강상태'...소규모 회의도 연기 02:14
    경찰 집단 반발 '소강상태'...소규모 회의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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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발암물질' 사태 공식 사과... 03:11
    스타벅스, '발암물질' 사태 공식 사과..."새 제품으로 다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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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FOMC 결과에 안도... 02:04
    코스피, FOMC 결과에 안도..."금리 역전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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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공매도, 재산 몰수한다... 02:10
    불법 공매도, 재산 몰수한다..."과열 종목 지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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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02:30
    대법원 "포스코 하청직원들, 근로자로 인정"...11년 만에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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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韓-인도네시아 11:40
    [현장영상+] 韓-인도네시아 "공급망·경제 안보 실질 협력 더욱 증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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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옥수수야 아이스크림이야...꿀맛 생옥수수 01:52
    [녹색] 옥수수야 아이스크림이야...꿀맛 생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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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더위 더 강해져...오후 한때 곳곳 소나기 01:16
    [날씨] 내일 더위 더 강해져...오후 한때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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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직무대행 00:39
    권성동 직무대행 "강기훈, 제 추천 아냐...대통령실이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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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새 아파트 인분 파문...건설노조 13:28
    [뉴있저] 새 아파트 인분 파문...건설노조 "현장 화장실 부족" 인권위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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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완성된 '신의 방패'...미사일 요격체계 구축 02:14
    마침내 완성된 '신의 방패'...미사일 요격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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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02:17
    檢 "탈북민도 국내 처벌 가능...귀순 목적과 의사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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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준석 vs 윤핵관 '정면충돌'...이재명 등 본선 후보 선출 18:40
    [뉴있저] 이준석 vs 윤핵관 '정면충돌'...이재명 등 본선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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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이틀 연기...8월 5일 발사 01:56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이틀 연기...8월 5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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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 MZ를 동시에, ESG경영 02:38
    환경과 MZ를 동시에, ESG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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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미국에서 첫 한국인 이름 딴 다리는?...오늘 세 컷 02:29
    [뉴있저] 미국에서 첫 한국인 이름 딴 다리는?...오늘 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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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환자 '더블링'... 02:13
    위중증 환자 '더블링'..."치료제 처방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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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고금리 마주한 '영끌'·'빚투' 청년...대처 방안은? 06:54
    [뉴있저] 고금리 마주한 '영끌'·'빚투' 청년...대처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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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끌', '빚투'로 증가한 채무...청년들의 투자법은? 03:50
    '영끌', '빚투'로 증가한 채무...청년들의 투자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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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vs '97' 강훈식·박용진...민주 당권 '3파전' 02:12
    이재명 vs '97' 강훈식·박용진...민주 당권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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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핵관 vs 이준석 '정면 충돌'...문자유출 후폭풍 계속 03:03
    윤핵관 vs 이준석 '정면 충돌'...문자유출 후폭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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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 세관 신고, 모바일로 간편해진다...전용 통로 신설 02:18
    입국 세관 신고, 모바일로 간편해진다...전용 통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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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실수로 플라스틱 갈아 먹여...원아 14명 병원 이송 03:46
    [단독]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실수로 플라스틱 갈아 먹여...원아 1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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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발암물질 가방' 인정·사과... 02:34
    스타벅스, '발암물질 가방' 인정·사과..."새 제품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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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1
    "유행 정점 빨라지고 규모는 줄듯"...재감염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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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핵관 vs 이준석 '정면 충돌'...문자유출 후폭풍 계속 03:04
    윤핵관 vs 이준석 '정면 충돌'...문자유출 후폭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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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집단 반발 '소강상태'...소규모 회의도 연기 02:14
    경찰 집단 반발 '소강상태'...소규모 회의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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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근 청문회' 앞두고 대치 격화...증인 채택도 난항 03:08
    '윤희근 청문회' 앞두고 대치 격화...증인 채택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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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윤희근 청문회 증인 채택 신경전...무산 가능성 00:50
    여야, 윤희근 청문회 증인 채택 신경전...무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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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윤 대통령 실명 비난... 02:41
    김정은, 윤 대통령 실명 비난..."선제 타격하면 尹 정권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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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유죄 확정...'닮은 꼴' 北 피격 영향 주목 03:21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유죄 확정...'닮은 꼴' 北 피격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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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02:16
    檢 "탈북민도 국내 처벌 가능...귀순 목적과 의사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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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국민권익위에 '복무사항' 감사 착수 00:48
    감사원, 국민권익위에 '복무사항'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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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발암물질 가방' 인정·사과... 02:34
    스타벅스, '발암물질 가방' 인정·사과..."새 제품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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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0
    "이스타항공, 허위 회계 자료 제출"...운항 재개에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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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 내시경 받던 40대 숨져...유족 02:06
    수면 내시경 받던 40대 숨져...유족 "약 먹는 것 하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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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속 자이언트스텝 美 연준 '물가안정 급선무'...한미 금리 역전 02:12
    연속 자이언트스텝 美 연준 '물가안정 급선무'...한미 금리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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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FOMC 결과에 안도... 01:59
    코스피, FOMC 결과에 안도..."금리 역전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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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범·이승엽 기록 깬 이정후...최소 경기·최연소 1,000 안타 00:41
    이종범·이승엽 기록 깬 이정후...최소 경기·최연소 1,000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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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강남 유흥업소 사망' 마약 공급책 체포...필로폰·대마 등 압수 00:32
    경찰, '강남 유흥업소 사망' 마약 공급책 체포...필로폰·대마 등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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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PC 비밀번호 보안 허술"...월 패드 해킹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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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02:32
    대법원 "포스코 하청직원들, 근로자로 인정"...11년 만에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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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 00:56
    금속노조 "파업권 무력화하는 손해배상 가압류 금지 법안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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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공매도, 재산 몰수한다... 02:11
    불법 공매도, 재산 몰수한다..."과열 종목 지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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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25
    尹 "강력한 해양 안보 구축"...김 여사 한 달 만에 공식 석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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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3
    "尹 대통령, 권성동에 문자 파동 언급하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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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9
    "권성동, 대선 당시 강기훈에 도움 요청"...이준석 대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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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00:33
    유네스코 "사도광산 추천서 불충분"...日 문부상 "내년 등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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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맥주 트럭 사고 수습 도운 시민 영웅 13명에 감사패 전달 00:41
    춘천 맥주 트럭 사고 수습 도운 시민 영웅 13명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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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세관, 국산품 둔갑·상표권 침해 1,800억 어치 밀수품 적발 00:40
    인천세관, 국산품 둔갑·상표권 침해 1,800억 어치 밀수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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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황우여 취임·박찬대 선출‥지도부 구성 잰걸음 02:24
    황우여 취임·박찬대 선출‥지도부 구성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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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절차 어긴 나쁜 선례"‥"거부하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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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영상] 짧은 협치, 다시 강 대 강 01:42
    [영상] 짧은 협치, 다시 강 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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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현장영상+]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01:52
    [현장영상+]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우리 당이 하나로 더 크고 단단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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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인터뷰] 13:58
    [인터뷰] "병사 죽음 규명하는 게 입법 폭주? 뚫린 입으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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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홍철호 00:45
    홍철호 "채상병 특검 받으면 직무유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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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선출 00:41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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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 00:31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 "재창당 뛰어넘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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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시사정각] 민주 '채 상병 특검' 강행...尹, 10번째 거부권 사용하나? 39:03
    [시사정각] 민주 '채 상병 특검' 강행...尹, 10번째 거부권 사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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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현장연결] 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박찬대 선출…수락 연설 01:32
    [현장연결] 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박찬대 선출…수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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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윤대통령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유력 검토 00:37
    윤대통령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유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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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여야, 지도체제 재정비…'채상병 특검법' 통과 여진 02:15
    여야, 지도체제 재정비…'채상병 특검법' 통과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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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 00:22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재창당 넘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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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장 "BTS도 복무‥병역특례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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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01:41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개혁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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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협치는 잠시, 다시 '대치'로 [앵커리포트]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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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박영선 총리 제안 질문에 한 마디… 01:03
    박영선 총리 제안 질문에 한 마디…"긍정적 답변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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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연결]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야당과 협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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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한 총리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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