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신축 아파트 천장에서 인분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일부 건설 노동자들의 몰지각한 행동이라는 비난이 거셌는데, 현장 노동자들은 용변조차 보기 어려운 열악한 현장 환경 때문에 벌어진 '예고된 사고'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기자]
노동자들은 시간에 쫓기는 현장에서 화장실 때문에 20~30분씩 자리를 비우는 건 용납되지 않는다면서, 최근 아파트 천장에서 '인분'이 발견된 건 '막노동꾼'들의 몰지각함 때문이 아니라고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제작
CP : 원종호
PD : 정유빈
#신축아파트 #인분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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