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28일) '전세 사기 전담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내년 1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전세 사기 전담수사본부는 총괄운영·범죄분석·온라인대응·홍보 등 4개 팀 34명으로 구성돼 특별 단속 기간에 수사현황을 총괄 지휘합니다.
각 시·도 경찰청에서는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등 수사부서 35팀 180여 명, 경찰서 지능팀 등 261팀 1,400여 명을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해 집중단속 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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