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카리브 지역 국가 장·차관을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부산시는 프레드릭 미첼 바하마 외교장관, 엘리자베스 앤 하퍼 가이아나 외교차관, 로돌포 사봉헤 카리브국가연합 사무총장 등 카리브 국가 고위급 인사들을 부산으로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 일대에서 미첼 장관 등에게 엑스포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유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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