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2일 뉴스워치
■ 이재명 "국민 믿고 정진"…26일 영장 심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첫 입장을 냈습니다. 국민을 믿고 굽힘 없이 정진하겠다며 자신을 향한 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 법원은 오는 26일 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에 나섭니다.
■ 민주, 계파 갈등 분출…여 "비정상 마무리"
민주당 지도부가 가결 투표에 대해 '해당 행위'라고 규정하자, 비명계에서는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등 계파 간 갈등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정상 시대를 마무리하고 민생을 챙기자고 밝혔습니다.
■ 25일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30일 보관
다음 주 25일부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가 시행됩니다. 관련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지 2년 만입니다. 촬영은 환자나 보호자가 요청할 때 이뤄지고, 영상은 최소 30일 보관해야 합니다.
■ 검찰, '채용비리' 중앙선관위 등 압수수색
검찰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중앙선관위와 서울 등 5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채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 주말에도 쾌청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이번 주말까지 쾌청하고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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