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봉역서 흉기 휘두른 용의자 경찰 추적 중
서울 중랑구 상봉역에서 행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22일) 오후 3시 반쯤 중랑구 상봉역에서 지나가다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70대 남성의 허벅지를 찌르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피해 남성은 오른쪽 허벅지를 다쳐 병원에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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