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10시쯤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주변 산림을 태운 뒤 1시간 40여 분만에 잡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펌프차 등 차량 22대와 진화 인력 133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산림청]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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