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집중 관리하는 7대 생필품 가운데 달걀과 설탕, 식용유, 밀가루, 화장지 등 5개 품목 값이 이달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달 달걀 1개 판매 가격은 638원으로 4월보다 5.1% 상승했고, 설탕 100g 가격도 371원으로 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량이 많은 가공식품 27종에선 콜라와 컵밥, 시리얼, 고추장, 카레 등 21개 품목 가격이 4월보다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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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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