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10곳 중 5곳이 안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7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한 기업은 47.7%였습니다.
이는 2012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미지급 사유로는 선물 등으로 대체하거나 지급 여력이 없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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