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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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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고용노동부 장관 (어제) : 저의 선조가 항일 의병장으로서 전투에서 아주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가지고… 제가 뭐 친일을 한다든지 이런 말씀은 여러 가지로 많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벌어지는 국적문제에 대해서는 학술적으로 정리가 우선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일제 때 우리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인가?' 여전히 논란입니다. 논란을 촉발한 당사자가 김문수 장관인데, "학술적 정리가 우선이다"라고 해서 학술적으로 한 번 따져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저희가 호사카 유지 교수와 법사학자 김창록 교수를 인터뷰했는데, 오늘(10일) 전문가 한 분을 더 모셨습니다.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 김문수 "일제 선조 국적 일본" 주장…학계는
Q. 김문수의 '친일 논란' 발언 등 왜 자꾸 나오나
Q. '뉴라이트 인사' 논란…중장기적인 문제점은
Q. 윤석열 정부의 일본에 대한 외교…평가는
Q. '한·일 외교' 의리 중시하다가 실리 놓쳤다?
Q. 끝내 사과 없는 기시다…후임 총리는 어떨까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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