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는 국정감사에서 챗GPT를 활용하겠다며 소속 의원들에게 유료 계정을 제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준석 개혁신당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챗GPT는 단순한 요약 머신이 아니라 인풋을 학습하는 시스템"이라며 "국회의원이 취득하는 국가 비밀과 내밀한 정보는 공공의 이익에 맞게 조심해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노회찬을 언급하며 "챗GPT가 문제가 아니라 특별검사나 정부의 실책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스타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정한 구감 스타,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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