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푸른색으로 밝게 빛납니다.
현지시간 10일 걸그룹 '르세라핌'이 네 번째 미니음반 '크레이지' 발매를 기념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여했는데요.
르세라핌을 상징하는 색깔 '피어리스 블루'로 불을 밝힌 겁니다.
행사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재단 '메이크 어 위시'와 함께 진행됐고요.
앞서 뉴욕시가 공식 SNS 계정에 르세라핌을 환영하는 게시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르세라핌은 "뉴욕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국제적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피어리스 블루로 밝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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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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