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렵고 팍팍한 현실이지만 추석 연휴 더 따뜻한 진심으로 서로를 품어주는 풍성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명절을 맞아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성묘를 다녀왔는데, 같이 있을 때는 잘 몰라도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귀한지 절감하는 존재가 가족이구나 싶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배곯았던 시절도, 성묘 가는 길을 힘겹게 만들던 비포장도로도 사라졌지만, 경치와 꽃내음이 여전해 고향이 더욱 반가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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