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공임대주택 7천여 가구에 KS인증이 없는 욕실 거울을 설치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해당 거울을 납품한 한샘에 대해 1년간 하도급 참여를 제한하고, 사기죄와 업무방해죄로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LH는 해당 거울을 설치한 시공사에 대해서도 6개월 관급공사 입찰 제한과 형사 고발을 진행하고 감리사에 대해서는 관급공사 입찰시 감점과 함께 3개월간 관급공사 입찰 제한 처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