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알몸 동상이 등장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우뚝 솟은 트럼프의 알몸 동상을 현지방송들이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방송들은 이 동상에 '비뚤어지고 음란한'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또 동상 높이가 12m가 넘고 무게는 2,700kg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동상을 누가 만들었고 누구 소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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