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물가 비상...중동발 유가 강세 '변수'

2024.10.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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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손석우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은 경제 관련 소식을 종합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는 11일 한국은행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내릴지가 최대 관심인데요. 내린다면 우리 금융시장, 부동산 시장에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오늘 물가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올라서 언제 김장을 해야 하나 걱정이 크실 것 같은데요. 경제 관련 소식오늘 손석우 경제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지금 중동전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지금 우리나라 휘발유 기름값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거죠? [손석우] 한 두 달여 정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보면 10월 첫째 주 기준으로 봤을 때 휘발윳값, 경윳값계속해서 10주째 하락세고요. 휘발윳값은 33주 만에 리터당 1600원대에서 150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물론 지금 계속해서 중동 정세가 불안하기는 하지만 한 9월까지는 국제 유가 시세는 중국이나 유럽 같은 경기지표에 대한 부진을 더 크게 반영하는 모습이었고요. 그래서 중동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국제 유가가 일시적으로 올랐다가 다시 7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이런 패턴을 반복했거든요. 그런 영향으로 국내 휘발윳값도 계속해서 안정세를 유지했고요. 또 정부가 지난 8월에 유류세도 추가로 인하 조치를 취했지 않습니까? 현재 휘발유 같은 경우에는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런 영향들이 계속해서 국내 휘발윳값의 안정세의 주 배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도 잠시 짚어주셨지만 지금 문제가 국제 유가입니다. 계속해서 중동 상황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고 국제 유가가 아무래도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배럴당 100달러 이상 이야기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어떻습니까? [손석우] 지난주에 좀 중동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갔었죠. 이란이 일단 이스라엘의 군사기지 3곳을 타격을 하면서 상당히 중동 정세가 다시 격화일로로 간다는 분위기가 조성이 됐고 이런 전반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우리가 흔히 보는 서부텍사스산 원유라든지 아니면 브렌트유라든지 다 70달러대위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루 사이에 5% 이상 오른 날도 있었거든요. 특히 국제 유가에 기름을 끼얹은 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어떻게 보면 말 실수였어요. 이스라엘이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공습을 받고 이제 보복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정확히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기지를 타격할 것이다라는 전망이 있었고 여기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검토 중이다, 논의 중이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우세해졌거든요. 이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고 뒤늦게 바이든 대통령이 수습에 나서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 가능성, 이 부분을 두고 국제 유가는 현재 75달러 위대로 계속해서 고공행진하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앵커] 우리나라 휘발윳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국제 유가가 더 오른다면 우리나라 휘발윳값도 오를 텐데요. 최근에 발표된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이 1%대로 떨어졌잖아 요. 그런데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르면 이 물가도 다시 오르는 거 아닐까요? [손석우] 그럴 가능성이 있죠. 물론 시차를 두고 우리나라 에너지 가격에도 반영이 되겠지만 보통 3~4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의 중동 정세의 위기감, 지정학적 리스크가 얼마나 장기화될 것인지, 이 부분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예상은 이스라엘이 어떤 식으로든 보복 공습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말씀드린 대로 만약에 이란의 석유기지에 타격을 가하게 된다면 상당히 심각해질 수 있죠. 일단 이란 같은 경우는 국제 시장에서 원유 공급량의 한 3~4% 정도밖에 되지는 않지만 중요한 건 올해 들어서 원유 생산량을 급속하게 늘려왔습니다. 내부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또 이란의 원유 같은 경우는 중국이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고요. 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이란의 석유 기지가 공습을 받는다면 국제유가는 치솟을 수 있고 또 하나, 이란이 다시 한 번 비례적인 보복에 나서게 돼서, 예를 들어서 호르무즈 해협 같은 곳을 다시 차단하게 된다면 호르무즈 해협 같은 경우는 세계 원유 이동량의 30, 40%가 이곳을 통해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유가에 상당히 큰 충격을 줄 수 있고 시차를 두고 국내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데에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당연히 지금 물가가 3년 6개월 만에 1%대로 내려간 상황이고 내려간 주 원인을 보면 역시 에너지 가격이 지난 몇 달간 상당히 안정세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물가가 1%대로 내려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안정세로 가고 있는 우리 물가에 지금 이런 국제사회의 흐름이 찬물을 끼얹는 거 아닌가, 걱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물가 상승률이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3년 6개월 만에 지금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1.6%대로 하락했는데. 김장철을 앞두고 또 김장배추 한 포기의 가격은 1만 원에 육박한다는 소식들이 계속 들리고 있잖아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좀 떨어진 상황이에요? [손석우] 어제 제가 동네 마트 가서 배춧값이랑 뭇값을 봤는데 조금 떨어졌더라고요. 떨어지기는 했어요. 지금 배추 한 통에 8000원, 무 한 개에 4000원 정도 하더라고요. 지난주보다는 확실히 떨어진 것 같은데 이건 최근에 중국산 배추 수입도 있었고요. 최근에 날씨가 서늘해졌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생육이 다소 개선되면서 공급이 개선이 됐고 이에 따라서 가격이 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역시 그렇지만 전년과 평년 대비로는 여전히 비싼 수준입니다. 배춧값은 1년 전보다 여전히 26% 비싸고요. 최근 3~4년간의 평균 가격과 비교해 보면 역시 50% 이상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죠. 10월, 그러니까 이달에도 배추가 과연 계속해서 비싼 수준일까, 조금 떨어질 것인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0월 배춧값에 대한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는데요. 이달 배추 도매가격 기준, 10kg 기준으로 1만 5000원. 1년 전보다 38.4% 상승할 것으로 전망을 했습니다. 물론 9월 가격에 비해서는 한 40%가량 낮지만 여전히 평년 가격과 비교하면 역시 40% 정도 비싼 수준입니다. 다만 이달 중순 이후에 이른바 가을배추가 출하되면서 가격이 점차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고요. 김장재료인 무 가격도 비슷한 수준으로 평년 수준에 비해서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이달 중순 이후에는 역시 고랭지 지역에서 무가 본격적으로 출하가 되면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과일값은 좀 기조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사과는 30% 안팎, 배는 25% 안팎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앵커] 그래서 정부가 김장시기를 좀 늦춰달라고 당부한 겁니까? [손석우] 그렇죠. 아무래도 말씀드린 대로 11월부터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김장 준비를 하시는 분들한테는 지금의 가격보다는 확실히 김장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죠. 1년 전에 김장 비용이 보니까 전통시장에서 하게 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한 35만 원, 마트에서 만약에 준비를 하시면 40만 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수준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올해 김장 비용이 얼마나 들 것인가, 이 부분에 관심들이 많으신데 적어도 1년 전보다 1.5배 정도는 더 김장 비용이 들 것이라고 전망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기대한 대로 가을배추가 작황이 좋아서 공급이 원활하게 된다면 가을배추 가격 많이 떨어지고 김장 비용 부담도 덜 수 있겠죠. [앵커] 저희가 지금 배춧값이랑 무값, 이렇게 김장 재료 관련해서 짚어봤는데 대체적으로 봤을 때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됐는데 체감경기는 잘 모르겠어요. 물가가 아직까지 높다고 느끼는 분들도 굉장히 많을 것 같거든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손석우] 아마 이번 주에 9월 소비자물가가 발표됐고 물가가 1%대로 떨어졌다는 말씀을 들으셨을 때 동의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겁니다. 여전히 높다고 느끼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물가 상승률이 지금 화면에 나오지만 측정을 한다, 몇 퍼센트 올랐다고 하는 건 보통 1년 전과 비교해서 얼마 올랐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물가가 워낙 많이 올랐던 기간이 3년, 4년 가까이 고물가 기간이 지속됐고 그동안 누적된 물가 상승분을 고려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이미 물가가 많이 오른 상태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물가가 떨어졌다는 점을 쉽게 체감하지 못하게 되죠. 예를 들어서 100kg짜리 등짐을 내가 등에 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한 5kg 정도 뺐다고 해서 아, 가벼워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 거란 말이죠. 그리고 이미 한 번 오른, 예를 들어서 어떤 상품의 가격은 물가가 예를 들어서 1%대로 떨어졌다고 해서 그만큼 떨어지거나 동결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미 한 번 오른 건 더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자장면 값이 요즘에 8000원 정도 해요. 지금 물가상승률 1%대로 떨어졌다고 해서 8000원 밑으로 떨어진다거나, 그렇지 않거든요. 더 오르면 올랐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여전히 체감물가가 높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그다음에 우리가 자주 구매하는 품목들이 여전히 떨어지지 않고 있죠. 우리가 앞서 얘기했던 배춧값, 무값 그리고 올 초부터 생각해 보면 각종 과일부터 매일 사드시는 야채값, 이런 것들은 계속해서 기후변화로 인해서 물가가 상당히 비쌌잖아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여전히 내 주머니에서는 돈이 여전히 많이 나가고 있는데 왜 물가 상승률은 떨어진다고 얘기하고 있나, 거기서 괴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앵커] 물가가 안정세를 찾으면 그동안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리기 어려웠던 게 물가가 높았기 때문이잖아요. 물가가 1%대로 안정세를 찾는다면 금리를 하락할지 여부가 최대 관심인데 11일날 금통위가 금리를 결정한다면서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손석우] 지금 전반적인 분위기는 최근에 급변해서 내릴 것 같다고 보는 시각이 조금 더 우세합니다. 그러면 현재 기준금리 3.5%에서 만약에 0.25%포인트의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만약에 인하를 하게 된다면 우리가 2021년 8월에 처음으로 당시 금리를 올리면서 긴축으로 들어섰거든요, 통화정책이. 그러면 3년 2개월 만에 다시 긴축기조에서 완화로 금리 방향을 전환하게 되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왜 그러면 최근에 분위기가 급변하게 됐냐. 앞서 말씀드렸던 통화정책의 제1목표는 물가 안정입니다. 그런데 물가가 올해 하반기 들어서 기조적으로 안정되는 추세를 보였죠. 급기야 지난달 물가가 1%대로 떨어졌습니다. 한은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물가 관리의 목표치는 2%로 현재 설정하고 있는데요. 2% 밑으로 물가가 현재 떨어졌기 때문에 물가만 본다면 충분히 금리를 내릴 환경이 조성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마지막 남은 변수가 집값이었는데 집값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한국은행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지만 집값이 다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금리인하 시기를 늦추게 되면 지금 소비라든지 투자라든지 생산이라든지 우리 내수경기에 있어서 지금 제약조건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집값이 완전히 잡힐 때까지 금리인하 시기를 늦춘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인 거고 최근에 이와 관련해서 정부와 한은 간 이런 정도 컨센선스가 형성돼 있다고 보는 건 이번 주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기재부를 방문했습니다. 방문해서 기재부와 이른바 타운홀 미팅이라는 걸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 강조했던 게 정책공조입니다. 정책공조라고 한다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과 재정당국의 재정정책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라는 것을 얘기하는데 지난달부터 재정당국이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대출규제를 본격화하기 시작했죠. 이건 기준금리 인하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조치라고 해석되고 있고. 재정부와 한은 간 이런 정책공조가 이뤄진다는 조성, 이런 컨센서스 아래 이제는 금리를 내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그 적절한 시기는 이제 이달이 될 것이다라고 보는 게 현재 시장의 관측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지금 금리 결정의 결국 변수로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게 집값이잖아요. 집값 안정세는 좀 요즘 어떤가요?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는지. [손석우] 상승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시간에 이 자리에서 말씀드렸지만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도 계속해서 그런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을 보면 상승률이 0.02%, 전주 대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거는 전주 대비 상승률 폭이 줄어든 것이거든요. 서울도 그렇고요. 경기, 인천 전반적으로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지금 가장 주시해서 보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조금은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특히 우리가 서울 지역에서도 주로 보고 있는 게 강남3구가 서울 집값을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에 서울 강남 지역만 보게 되면 강남3구 모두 매매가 기준으로 전주 대비 다 상승폭이 줄어드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 보면 전반적으로 대출규제나 그다음에 지난 7, 8월 굉장히 많이 올랐었거든요. 그러니까 단기 집값이 급등했던 피로감들이 누적되면서 전반적인 상승률이 저하되게 되고 매수심리 자체도 좀 꺾인 것이다, 이렇게 지금 해석하고 있고요. 이에 대해서 또 하나 보고 있는 게 대출을 많이 받으면서 대출해서 받은 대출금이 주택시장에 흘러 들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대출규제 여파를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실제 지난달 전반적인 가계대출이 그 전달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을 보면 5조 원대 초반으로 감소를 했거든요. 그런데 8월에 가계대출 증가폭이 9조 8000억 원이었어요. 그러니까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이런 흐름을 보였고 관건은 주담대인데 주택담보대출로 받은 것들은 얼마나 줄었나 봤더니 순증 규모가 전월에 비해서 20%가량 줄어든 것으로 지금 집계가 됐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흐름들을 보면 집값의 상승폭은 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금리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짚어봤고요. 이제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텐데 특히 주식시장 같은 경우에는 금리인하가 호재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정치권 이슈 중에 금융투자소득세 관련해서 논의가 활발해요. 이게 내년 1월에 금투세가 그대로 시행될지, 아니면 유예될지가 관심인데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손석우] 이번 주에 민주당에서 의원총회를 열어서 이 금투세에 대한 당론을 결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의원총회에서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결론을 내렸거든요. 지금 민주당이 사실상 금투세 내년 1월 시행에 대해서 키를 쥐고 있는 건 아시겠지만 다수 당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의원들 사이에서도 시행 그대로 할 것이냐, 아니면 유예를 할 것이냐, 아니면 아예 폐지를 하고 새 판을 짤 것이냐, 여기에 대한 격론이 오갔고 여기에서 찬반투표를 내리지 못할 정도로 의견이 팽팽했다. 그래서 결국 지도부에 위임하는 결정을 내렸고 시행이든 유예든 폐지든, 각각의 이유들은 다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시장에서 계속해서 불확실성으로 지금 작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거고 결국 지금 민주당 지도부가 결론을 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맞습니다. [앵커] 그런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전 세계 주식시장에 비해서 올해만 보더라도 상승률이 굉장히 낮잖아요. 오히려 하락한 종목들도 많고요. [손석우] 남미 국가보다 상승률이 떨어집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금투세를 만약에 유예하거나 폐지한다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손석우] 주가를 결정하는 건 굉장히 복합적이잖아요. 우리가 경제 펀더멘탈도 반영하지만 그때의 전반적인 대내외 경제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이기 때문에 금투세만 가지고 이게 오를 거냐, 내릴 거냐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걸 전제로 했었을 때 시장 상황의 흐름만 본다면 금투세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주가에 분명히 마이너스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은 분명합니다. 가령 정치권에서 예를 들어서 금투세와 그것한 강경 발언이 나오면 여기에 대해서 곧바로 지수가 하락 쪽으로 방향을 틀거나 아니면 낙폭을 더 키우는 이런 모습들을 나타냈거든요. 수급적으로도 보면 우리 주식시장에 금투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주요 화두로 부상하면서 전반적인 주식거래량이 많이 감소를 했어요.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우리 코스피, 코스닥에서 떠나고 미국이나 다른 나라 증시에 많이 옮겨타는 이런 모습들을 보였거든요. 이런 것들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다 금투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작용한 여파다라고 볼 수 있겠고 금투세와 관련해서 최근에 일반인 내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설문조사들이 진행됐었습니다. 전반적인 결과는 금투세 도입에 대해서 반대하는 의견들이 다 우세한 것이 많았어요. 그래서 금투세 도입이 유예되거나 혹은 폐지가 된다면 단기적으로 보면 투자자들이 조금은 세금 걱정을 덜게 될 수 있다라는 기대감. 또 하나 정책적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이런 안도감에 단기적으로 보면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기준금리, 3년 만에 과연 한국은행이 내릴지 여부 이번 주 11일 결정이 되고요. 또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그리고 폐지, 존치 여부도 곧 결정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손석우 경제평론가와 함께 짚어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손석우 (hran9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1006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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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29
    "라오스 태권도의 올림픽 진출이 꿈"...진정우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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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전기자전거 공장 화재...자전거 3천 대 소실 00:32
    베트남 전기자전거 공장 화재...자전거 3천 대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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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관광객 역대 최다...'국가정원' 효과 02:10
    울산 관광객 역대 최다...'국가정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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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독일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 축제에 베를린 '들썩' 02:40
    주독일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 축제에 베를린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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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오늘부터 동남아 3국 순방...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02:24
    윤, 오늘부터 동남아 3국 순방...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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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인·참고인 100명...사실상 '김 여사' 국정감사? 02:47
    증인·참고인 100명...사실상 '김 여사'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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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 조사'로 신임 얻었다는 명태균...과거 불법 여론조사로 벌금형 02:08
    '여론 조사'로 신임 얻었다는 명태균...과거 불법 여론조사로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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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등 핵심기술 줄줄 새는데...실태조사 '한계' 02:20
    반도체 등 핵심기술 줄줄 새는데...실태조사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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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0
    "출생률 개선만으로 안돼...이민 대전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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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정, '정년연장·청년고용' 합의 이끌어 낼까? 02:45
    노사정, '정년연장·청년고용' 합의 이끌어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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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4
    "3년 안에 못 팔면 보호센터로?"...안락사 위기 식용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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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 전 선물 '소 한 마리'...미래산업으로 확대 03:08
    50년 전 선물 '소 한 마리'...미래산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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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9
    "제주 바다 꿰뚫어본다"...제주 광역 VTS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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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열대 채소 '쑥쑥'...맞춤형 기술 지원 효과 '톡톡' 01:53
    아열대 채소 '쑥쑥'...맞춤형 기술 지원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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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마크롱 맹비난... 00:29
    네타냐후, 마크롱 맹비난..."부끄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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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 공격' 위협 나선 북...내일 최고인민회의 '개헌+α' 주목 02:14
    '핵 공격' 위협 나선 북...내일 최고인민회의 '개헌+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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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가자 전쟁 1년...마크롱 02:19
    내일 가자 전쟁 1년...마크롱 "이스라엘에 무기 공급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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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마크롱 맹비난... 00:31
    네타냐후, 마크롱 맹비난..."부끄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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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00:41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에서 헤즈볼라 땅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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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남부·제주 가끔 비...일교차 주의 01:12
    [날씨] 휴일 남부·제주 가끔 비...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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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베이루트 남부 또 공습...강한 폭발 목격 00:27
    이스라엘, 베이루트 남부 또 공습...강한 폭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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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덩그러니 두고 사라진 사람들...불꽃축제 끝나자 한숨 나오는 장면 02:29
    [자막뉴스] 덩그러니 두고 사라진 사람들...불꽃축제 끝나자 한숨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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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52
    "실명까지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시력 위협하는 백내장의 모든 것 [반려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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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살 위기 현장에 다시 간 트럼프...여론조사 판세는 안갯속 02:26
    암살 위기 현장에 다시 간 트럼프...여론조사 판세는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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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무기 콕 집어 저격한 마크롱...네타냐후에 폭탄발언 02:12
    [자막뉴스] 무기 콕 집어 저격한 마크롱...네타냐후에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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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남부·제주 가끔 비...큰 일교차 주의 05:08
    [날씨] 휴일 남부·제주 가끔 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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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도림동 아파트에서 화재...이웃 주민 80명 대피 00:21
    인천 도림동 아파트에서 화재...이웃 주민 8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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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눈 부릅뜨고 북상하던 태풍 '충돌'...한반도 상공에 방어막이 01:50
    [자막뉴스] 눈 부릅뜨고 북상하던 태풍 '충돌'...한반도 상공에 방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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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52
    "지상전, 이스라엘에 위험할 수도"...'다면 전쟁'에 실패 되풀이하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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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살미수 현장 다시 찾은 트럼프...머스크 찬조 연설 00:40
    암살미수 현장 다시 찾은 트럼프...머스크 찬조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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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文 딸 다혜 씨,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01:29
    [자막뉴스] 文 딸 다혜 씨,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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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전선 확대일로...유가·안전자산 강세 지속될까 02:33
    중동 전선 확대일로...유가·안전자산 강세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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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허리케인 피해 현장 방문...복구 지원 약속 00:26
    해리스, 허리케인 피해 현장 방문...복구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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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인구 재앙' 대한민국...외국인에 바다·하늘문 열리나 01:53
    [자막뉴스] '인구 재앙' 대한민국...외국인에 바다·하늘문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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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남부·제주 비...일교차 주의 00:56
    [날씨] 휴일 남부·제주 비...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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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한달 만에 포병학교 재방문... 00:50
    김정은 한달 만에 포병학교 재방문..."사격훈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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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지방공장 건설현장 현지지도... 00:25
    김정은, 지방공장 건설현장 현지지도..."커다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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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오늘도 집에서 했는데...분리수거 두고 최초 소송 01:58
    [자막뉴스] 오늘도 집에서 했는데...분리수거 두고 최초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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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국정감사 개막...여야, '부산 금정' 격돌 03:14
    내일 국정감사 개막...여야, '부산 금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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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배 넘나들며 전쟁 같은 장면...中 선박에 해경 '초긴장' 01:55
    [자막뉴스] 배 넘나들며 전쟁 같은 장면...中 선박에 해경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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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잘 나가던 中 전기차 '급브레이크'...경제 냉전의 서막 01:59
    [자막뉴스] 잘 나가던 中 전기차 '급브레이크'...경제 냉전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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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살 위기 현장에 다시 간 트럼프...여론조사 판세는 안갯속 02:26
    암살 위기 현장에 다시 간 트럼프...여론조사 판세는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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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02:26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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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7
    [자막뉴스] "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초대형 '벙커버스터'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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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사 특검법 이탈표 후폭풍...한동훈, 친한계 만찬 28:58
    김여사 특검법 이탈표 후폭풍...한동훈, 친한계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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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사무총장 00:28
    UN 사무총장 "가자 전쟁 1년...인질 석방·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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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06:05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자기 비판한다고 감찰? 좀생이나 할 짓"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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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축제 보러 한강 나간 보트·뗏목서 4명 구조 00:32
    불꽃축제 보러 한강 나간 보트·뗏목서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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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부모들 사이 난리난 '키 크는 주사'...심각한 부작용이 01:39
    [자막뉴스] 부모들 사이 난리난 '키 크는 주사'...심각한 부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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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주택 일부 파손 00:32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주택 일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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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종일 흐린 하늘...남부·제주 중심 비 01:50
    [날씨] 휴일, 종일 흐린 하늘...남부·제주 중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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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 봤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금산 인삼축제 02:14
    '심 봤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금산 인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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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야권 단일화 추진에 00:34
    한동훈, 야권 단일화 추진에 "정쟁 끌어들이는 선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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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시아 도와주게 된 김정은... 02:07
    [자막뉴스] 러시아 도와주게 된 김정은..."격전지서 북한군 장교들 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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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01:56
    文 "음주운전은 살인" 강력 비판했었는데...딸 다혜 씨 또 구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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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남부·제주도 비...서울 등 내륙 약한 빗방울 02:12
    [날씨] 휴일, 남부·제주도 비...서울 등 내륙 약한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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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군함 사모아 인근서 침몰...모두 구조 00:29
    뉴질랜드 군함 사모아 인근서 침몰...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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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 봤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금산 인삼축제 03:05
    '심 봤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금산 인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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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동남아 3개국 순방' 출국...필리핀 국빈 방문 01:05
    윤 대통령, '동남아 3개국 순방' 출국...필리핀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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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국정감사 개막...여야, '부산 금정' 격돌 04:01
    내일 국정감사 개막...여야, '부산 금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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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02:26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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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동남아 3국 순방 시작...일 이시바 총리 회담 주목 02:34
    윤 대통령, 동남아 3국 순방 시작...일 이시바 총리 회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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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라스베가스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에 화재 00:26
    미 라스베가스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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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철 물가 비상...중동발 유가 강세 '변수' 19:08
    김장철 물가 비상...중동발 유가 강세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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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문다혜 씨 이르면 내일 경찰 조사 00:40
    '음주운전' 문다혜 씨 이르면 내일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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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최신형 미사일 퍼붓자 구멍... 01:17
    이란 최신형 미사일 퍼붓자 구멍..."이스라엘 방공망 일부 뚫렸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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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서울에 '핵 공격'...국경까지 뒤집으려는 김정은의 '광폭' 02:08
    [자막뉴스] 서울에 '핵 공격'...국경까지 뒤집으려는 김정은의 '광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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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세계불꽃축제 구급활동 63건...뗏목 탔다 구조되기도 02:11
    서울세계불꽃축제 구급활동 63건...뗏목 탔다 구조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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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보다 못한 한국 증시 ...금투세 시행? 유예? 폐지? [Y녹취록] 03:02
    남미보다 못한 한국 증시 ...금투세 시행? 유예? 폐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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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서울 불꽃축제 발사대에서 불...대교 근처서 '위험천만' 뗏목도 01:56
    [자막뉴스] 서울 불꽃축제 발사대에서 불...대교 근처서 '위험천만' 뗏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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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흐린 하늘...남부·제주 비 01:18
    [날씨] 전국 흐린 하늘...남부·제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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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어떻게 中에 우리 반도체 기술이...'매국노' 처벌 이 정도였나 02:13
    [자막뉴스] 어떻게 中에 우리 반도체 기술이...'매국노' 처벌 이 정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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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2
    [자막뉴스] "응급실 문제 커지자 언론 통제"...소방관들의 수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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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04:21
    야 "의혹 끝장 국감"...여 "정쟁 국감, 국민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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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의대생 내년 복학 조건으로 휴학 승인 00:43
    교육부, 의대생 내년 복학 조건으로 휴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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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차량 몰수' 101건...중대 음주운전 감소 추세 00:12
    음주운전 '차량 몰수' 101건...중대 음주운전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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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24
    민주 "한동훈, 야당 단일화 폄하...총선 심판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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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6
    민주 "김 여사 상설특검 추진...윤 정권 끝장국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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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교육부, 의대생 내년 1학기 복귀 전제로 휴학 승인 11:59
    [현장영상+] 교육부, 의대생 내년 1학기 복귀 전제로 휴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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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쾅쾅'...음주운전 차량 100여 대 몰수 01:46
    술 마시고 '쾅쾅'...음주운전 차량 100여 대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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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더는 안 봐준다'...상습 음주운전자들, 줄줄이 압수 01:39
    [자막뉴스] '더는 안 봐준다'...상습 음주운전자들, 줄줄이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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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바이든 때 한 건 무효?...트럼프, 재집권 시 방위비 협상 뒤집을 위기 02:15
    [자막뉴스] 바이든 때 한 건 무효?...트럼프, 재집권 시 방위비 협상 뒤집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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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6
    "업체마다 달라요"...배달앱 상생협의체 '차등 수수료'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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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7
    [자막뉴스] "배달앱 때문에 가격 올립니다"...유명 프랜차이즈 본사의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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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남부·제주도 비...도심 공원에서 '댄스 축제' 02:08
    [날씨] 휴일, 남부·제주도 비...도심 공원에서 '댄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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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 봤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금산 인삼축제 02:40
    '심 봤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금산 인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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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4
    [자막뉴스] "최악의 경우 출전 불가"...문체부에 축협이 내민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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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의대생 내년 복학 조건으로 휴학 승인 01:50
    교육부, 의대생 내년 복학 조건으로 휴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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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접전 미 대선 D-30, 해리스·트럼프, 원군 결집 중원 공략 올인 12:01
    초접전 미 대선 D-30, 해리스·트럼프, 원군 결집 중원 공략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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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유권자 민심이반...이스라엘 맹폭에 해리스 '당혹' [Y녹취록] 01:30
    美 유권자 민심이반...이스라엘 맹폭에 해리스 '당혹'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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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01:43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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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촉석루 국가유산 승격 재추진 02:11
    진주 촉석루 국가유산 승격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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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00:33
    UN "가자전쟁 1년간 4만 명 숨져...어린이 만 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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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필리핀 국빈 방문...5박 6일 동남아 순방 시작 03:17
    윤, 필리핀 국빈 방문...5박 6일 동남아 순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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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04:14
    야당 "의혹 끝장 국감"...여당 "입법 독주 끝장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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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등 내륙 빗방울...남부·제주도 비 내일까지 02:07
    [날씨] 서울 등 내륙 빗방울...남부·제주도 비 내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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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라데시에서 8개월간 벼락에 약 300명 숨져 00:32
    방글라데시에서 8개월간 벼락에 약 30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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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 봤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금산 인삼축제 02:46
    '심 봤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금산 인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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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천 명이 4.2만 채 싹쓸이...주택자산 격차↑ 02:05
    5년간 천 명이 4.2만 채 싹쓸이...주택자산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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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15:52
    윤 대통령 "북한, 핵실험·ICBM 도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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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통영·도드람컵 여자부 우승...MVP 모마 00:29
    현대건설, 통영·도드람컵 여자부 우승...MVP 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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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시 러시아군도 가능"...북중 '이상기류' 결정적인 이유?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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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에서 가을 '만끽'...산으로 도서관으로 01:56
    도심에서 가을 '만끽'...산으로 도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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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필리핀 국빈방문 시작...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00:39
    윤, 필리핀 국빈방문 시작...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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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민심 최악인데... 04:21
    北 민심 최악인데..."김정은 본인 스스로 위기 자초"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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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흐린 하늘...내일 출근길 옷차림 든든히 01:21
    [날씨] 전국 흐린 하늘...내일 출근길 옷차림 든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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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뉴진스 무시' 논란의 질문 예고...발언 하나하나 '파장' 예상 02:40
    [자막뉴스] '뉴진스 무시' 논란의 질문 예고...발언 하나하나 '파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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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란에 '최악의 카드' 쓰나...엄습하는 도미노 공포 02:26
    [자막뉴스] 이란에 '최악의 카드' 쓰나...엄습하는 도미노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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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전봇대 충돌 후 운전자 사라져... 00:32
    승용차 전봇대 충돌 후 운전자 사라져..."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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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규, 5⅓이닝 2실점...LG, 준PO 2차전 반격의 1승 00:40
    임찬규, 5⅓이닝 2실점...LG, 준PO 2차전 반격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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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후보, 민주 김경지로 단일화 00:39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후보, 민주 김경지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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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에서 차량 3대 잇따라 부딪혀...1명 부상 00:16
    세종시에서 차량 3대 잇따라 부딪혀...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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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공방'으로 번진 선거전... 02:39
    '탄핵 공방'으로 번진 선거전..."정쟁 물들여", "왜곡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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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문다혜 씨 조만간 경찰 조사 00:29
    '음주운전' 문다혜 씨 조만간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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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02:27
    야당 "정권 끝장 국감"...여당 "이재명 방탄 끝장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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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필리핀 국빈 방문 시작...한국전 참전비 헌화 02:53
    윤, 필리핀 국빈 방문 시작...한국전 참전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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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정부, 조건부 휴학 승인 02:31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정부, 조건부 휴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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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01:50
    여당, "아버지는 살인이라 했는데" 맹폭...난감한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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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0
    "소주 4병 마셨다" 박대성 거짓 진술 정황...압수수색은 2병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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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민주당 '끝장국감' 예고에 00:33
    여당, 민주당 '끝장국감' 예고에 "끝장 볼 건 이재명 방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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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2
    [자막뉴스] "비명 들려 쫓아와" 목격자 증언...박대성 가게 압수수색 중 발견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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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축제 구급활동 63건... 02:07
    불꽃축제 구급활동 63건..."뗏목 관람객" 오인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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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에서 승용차가 가게 들이받아...다친 사람 없어 00:18
    동두천에서 승용차가 가게 들이받아...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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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영토' 개헌 앞두고 포사격 현지지도...의도는? 02:28
    김정은 '영토' 개헌 앞두고 포사격 현지지도...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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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독성 식물 뿌리 먹은 50대 등산객...헬기 구조 00:27
    맹독성 식물 뿌리 먹은 50대 등산객...헬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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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길 따라 펼쳐진 둘레길...전국 축제장도 '북적' 02:18
    물길 따라 펼쳐진 둘레길...전국 축제장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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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규, 5⅓이닝 2실점...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반격의 1승 01:47
    임찬규, 5⅓이닝 2실점...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반격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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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 주의 시작...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 01:24
    [날씨] 한 주의 시작...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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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한인회장대회, 전 세계 한인사회 대표 350명 한자리에! 02:59
    세계한인회장대회, 전 세계 한인사회 대표 350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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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9
    "한식 통해 자신을 돌아봐요"…美 LA에 선보인 사찰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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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한글학교, 지역주민 초청 한국 문화 축제 열어 03:21
    뉴질랜드 한글학교, 지역주민 초청 한국 문화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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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독일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 축제에 베를린 '들썩' 03:15
    주독일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 축제에 베를린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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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30
    "라오스의 올림픽 태권도 진출 꿈꿔요"…진정우 라오스 태권도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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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6일 글로벌 NOW 20:00
    2024년 10월 6일 글로벌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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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02:25
    야당 "정권 끝장 국감"...여당 "이재명 방탄 끝장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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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다혜, 골목길 '위태위태'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01:28
    문다혜, 골목길 '위태위태'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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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공방'으로 번진 선거전... 02:41
    탄핵 공방'으로 번진 선거전..."정쟁 물들여", "왜곡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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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정부, 조건부 휴학 승인 02:30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정부, 조건부 휴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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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5박 6일 동남아 순방 돌입... 02:20
    윤, 5박 6일 동남아 순방 돌입..."북핵 원천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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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02:29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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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01:39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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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숲 사이 하얀 구절초의 향연'...정읍 구절초 축제 개막식 00:37
    '솔숲 사이 하얀 구절초의 향연'...정읍 구절초 축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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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 중부 모스크 공습...최소 21명 숨져 00:25
    이스라엘, 가자 중부 모스크 공습...최소 2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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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정부, 조건부 휴학 승인 02:29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정부, 조건부 휴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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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00:37
    의료계 "휴학은 자유의지...국가가 복귀 강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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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02:26
    야당 "정권 끝장 국감"...여당 "이재명 방탄 끝장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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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후보, 민주 김경지로 단일화 00:28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후보, 민주 김경지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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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야권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에 00:33
    여, 야권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에 "명분 없는 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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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5박 6일 동남아 순방 돌입... 02:22
    윤, 5박 6일 동남아 순방 돌입..."북핵 원천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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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01:37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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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01:49
    여당, "아버지는 살인이라 했는데" 맹폭...난감한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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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6
    "명태균 운영 여론조사 업체, 4차례 고발돼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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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2
    "소주 4병 마셨다" 박대성 거짓 진술 정황...압수수색은 2병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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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천 명이 4.2만 채 싹쓸이...주택자산 격차↑ 02:04
    5년간 천 명이 4.2만 채 싹쓸이...주택자산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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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서민금융상품으로 대신 갚은 빚, 1조 넘어서 00:33
    정부가 서민금융상품으로 대신 갚은 빚, 1조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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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비중, 2년 만에 최저 수준 00:35
    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비중, 2년 만에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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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01:43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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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 명 목숨 앗아간 가자 전쟁 1년...지구촌 곳곳 02:41
    4만 명 목숨 앗아간 가자 전쟁 1년...지구촌 곳곳 "전쟁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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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성주 할머니 별세 00:32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성주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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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소자가 교정시설 직원 폭행' 5년간 증가 추세...지난해 190건 00:34
    '재소자가 교정시설 직원 폭행' 5년간 증가 추세...지난해 1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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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에서 가을 '만끽'...산으로 도서관으로 01:53
    도심에서 가을 '만끽'...산으로 도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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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축제 구급활동 63건... 02:05
    불꽃축제 구급활동 63건..."뗏목 관람객" 오인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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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0:38
    윤 대통령 "필리핀은 자유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싸워준 고마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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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 첫 국감 내일 개막...한동훈, 친한계와 만찬 30:26
    22대 첫 국감 내일 개막...한동훈, 친한계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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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공방'으로 번진 선거전... 02:41
    탄핵 공방'으로 번진 선거전..."정쟁 물들여", "왜곡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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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인·참고인 100명...사실상 '김 여사' 국정감사? 02:47
    증인·참고인 100명...사실상 '김 여사'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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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권 분쟁' 영풍·MBK·고려아연 회장, 모두 국감 출석 불응 00:38
    '경영권 분쟁' 영풍·MBK·고려아연 회장, 모두 국감 출석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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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감사까지 번진 '뉴진스 사태'...변곡점 될까 02:51
    국정감사까지 번진 '뉴진스 사태'...변곡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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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감 TV 토론회 반발...정근식 '보이콧' 00:36
    서울교육감 TV 토론회 반발...정근식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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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등 핵심기술 줄줄 새는데...실태조사 '한계' 02:20
    반도체 등 핵심기술 줄줄 새는데...실태조사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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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쾅쾅'...음주운전 차량 100여 대 몰수 01:47
    술 마시고 '쾅쾅'...음주운전 차량 100여 대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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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에서 승용차가 가게 들이받아...다친 사람 없어 00:17
    동두천에서 승용차가 가게 들이받아...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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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독성 식물 뿌리 먹은 50대 등산객...헬기 구조 00:40
    맹독성 식물 뿌리 먹은 50대 등산객...헬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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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7
    "업체마다 달라요"...배달앱 상생협의체 '차등 수수료'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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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원장 00:34
    공정위원장 "배달앱 상생안 최선 다하지만 결론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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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00:39
    검찰 "큐텐 경영진, 최소 약 1년 전 정산 불능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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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02:30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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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0:28
    윤 대통령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국제사회 용인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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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1
    "출생률 개선만으로 안돼...이민 대전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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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정, '정년연장·청년고용' 합의 이끌어 낼까? 02:45
    노사정, '정년연장·청년고용' 합의 이끌어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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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길 따라 펼쳐진 둘레길...전국 축제장도 '북적' 02:20
    물길 따라 펼쳐진 둘레길...전국 축제장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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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끝나면 중고 장터로...문화에 녹아드는 '기후 위기' 02:29
    공연 끝나면 중고 장터로...문화에 녹아드는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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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십 년 분리수거 했는데... 02:09
    수십 년 분리수거 했는데..."플라스틱 재활용은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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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지지했던 실리콘밸리 큰손, 해리스로 유턴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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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규, 5⅓이닝 2실점...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반격의 1승 01:47
    임찬규, 5⅓이닝 2실점...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반격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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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패 도전' 울산, 정규리그 최종전서 2위 김천에 역전승 00:30
    '3연패 도전' 울산, 정규리그 최종전서 2위 김천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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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우마라톤 대회 개최...5천여 명 장병·시민 '화합의 장' 00:34
    전우마라톤 대회 개최...5천여 명 장병·시민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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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남부 총격 1명 사망·10명 부상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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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뚝 떨어진 '배춧값'…'김장포기족'에 포장김치 매출은 '쑥' 01:39
    뚝 떨어진 '배춧값'…'김장포기족'에 포장김치 매출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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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예비신부 울리는 '스드메 옵션'…공정위, 불공정약관 시정 01:45
    예비신부 울리는 '스드메 옵션'…공정위, 불공정약관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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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남양유업 00:43
    남양유업 "불가리스 허위광고 벌금형 수용…항소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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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돈 냈는데 추가되고 또 추가…스드메 '옵션 폭탄' 없앤다 02:16
    돈 냈는데 추가되고 또 추가…스드메 '옵션 폭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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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환율 2년만에 1400원 돌파…국내 증시만 '먹구름' 01:55
    환율 2년만에 1400원 돌파…국내 증시만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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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거침없는 '트럼프 랠리'…비트코인·美증시 연일 '사상 최고가' 02:21
    거침없는 '트럼프 랠리'…비트코인·美증시 연일 '사상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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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통째로 베이거나 말라죽는다…심각한 기후 불평등의 민낯 06:31
    통째로 베이거나 말라죽는다…심각한 기후 불평등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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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극심한 가뭄에 나무 삐쩍…커피 재배면적 절반으로 뚝? 03:02
    극심한 가뭄에 나무 삐쩍…커피 재배면적 절반으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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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폭우 쏟아지자 코코아에 곰팡이병…초콜릿 업체 '비상' 03:28
    폭우 쏟아지자 코코아에 곰팡이병…초콜릿 업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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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압도한 코인 '불장'‥'트럼프 임팩트'에 성장률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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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9만 달러 육박 '극도의 탐욕'‥ 02:11
    9만 달러 육박 '극도의 탐욕'‥"나만 뒤쳐지나" 투자도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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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국민 52.5% 00:43
    국민 52.5% "결혼은 해야 한다"…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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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KDI, 韓 성장률 2.2%로 낮춰… 02:12
    KDI, 韓 성장률 2.2%로 낮춰…"내년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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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피팅비 따로, 사진파일비 따로…'스드메' 갑질 사라질까 01:58
    피팅비 따로, 사진파일비 따로…'스드메' 갑질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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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드레스 피팅비 내고 웨딩사진 파일 구입...'스드메 갑질' 손본다 02:26
    드레스 피팅비 내고 웨딩사진 파일 구입...'스드메 갑질'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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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국민 52.5% 01:40
    국민 52.5% "결혼은 해야 한다"...10년 만에 최고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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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뉴스A/S] '사나우면 안락사?' 논란의 맹견 사육허가제 1년 유예…쟁점은 07:58
    [뉴스A/S] '사나우면 안락사?' 논란의 맹견 사육허가제 1년 유예…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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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수수료 양보 못 한 배달 앱…'수수료 상한제' 역풍 맞나 02:18
    수수료 양보 못 한 배달 앱…'수수료 상한제' 역풍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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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코스피 2,500선 붕괴…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 00:41
    코스피 2,500선 붕괴…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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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으로 1,400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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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테슬라 서학 개미, 미 대선 이후 4천억 차익 실현 00:41
    테슬라 서학 개미, 미 대선 이후 4천억 차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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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이슈플러스] 뉴욕증시·비트코인 고공행진...'트럼프 랠리' 계속? 22:20
    [이슈플러스] 뉴욕증시·비트코인 고공행진...'트럼프 랠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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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추억의 싸이월드 내년 부활...티저 사이트 공개 00:33
    추억의 싸이월드 내년 부활...티저 사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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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트럼프 랠리·비트코인 폭등'에 소외된 한국 증시, 왜? 02:31
    '트럼프 랠리·비트코인 폭등'에 소외된 한국 증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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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공정위원장 00:40
    공정위원장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이번 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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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 "김장철 왔다"…SSG닷컴·이마트24, 김치 기획전 선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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