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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교육감과 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 재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당락의 윤곽은 늦은 밤 나올 전망인데, 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직선제 도입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한 뒤, 여러 언론과 접촉하며 다른 설명을 내놔 혼란을 키웠습니다. 명 씨는 대통령 부부와 나눈 대화가 2천장 넘게 있다며 추가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3. 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병력을 보냈고, 일부는 탈영했다는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국무부는 파병설에 우려를 나타냈는데, 가속화하는 북러 밀착, 짚어봅니다. 4. '논술 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연세대가 수험생 6명을 고발했습니다. 일부 수험생들은 집단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5. 고속도로에서 8톤 화물차가 사고로 넘어지면서 적재물이 반대편 차선까지 튕겨 날아갔습니다. 차량 10대가 파손됐습니다. 6. 다음달 김장철 배춧값이 처음으로 5000원을 웃돌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7. 서해안에서는 양식 바지락의 80%가 죽거나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역대급 폭염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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